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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설사: 증상, 원인, 치료 및 예방

송아지 설사는 흔하며 가축 사육에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설사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현재 없지만, 설사가 늦게 발견될수록 어린 동물의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아픈 송아지

송아지의 설사 징후

설사는 성체 소의 탈진과 폐사로 이어질 수 있지만, 젖소 송아지를 키울 때 농부들이 가장 큰 손실을 입습니다. 물론 설사는 별개의 질병이 아니라 동물의 신체에 기저 질환이 있는 불쾌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분-전해질 및 산-염기 불균형으로 빠르게 이어집니다. 전해질 손실, 탈수, 그리고 산도 증가는 어린 동물들이 폐사하는 세 가지 주요 원인입니다.

설사가 시작되기 전에도 송아지의 병리적 상태를 알리는 다른, 그다지 놀랍지 않은 선구적 징후가 나타납니다.

  • 지속적으로 식욕이 왕성한 동물은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잘 먹지 않는다.
  • 체온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 윗입술 표면이 건조해진다.
  • 비강에 건조한 딱지가 형성됩니다.
  • 송아지의 내장을 비우면 배설물이 너무 건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건조한 것은 탈수의 징후이며, 어린 동물에게는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추측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탈수의 심각한 징후

  • ✓ 안구가 5mm 이상 침하됨
  • ✓ 귀와 사지가 차갑다
  • ✓ 피부 주름 교정 시간 > 3초
  •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음
  • ✓ 구강 점막의 건조함

가벼운 형태의 경우, 동물은 계속 서서 움직이지만, 마지못해 먹습니다. 상태가 중간 정도이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송아지는 엎드려서 먹이를 거부하고, 대변 색깔은 녹색부터 짙은 갈색, 검은색까지 다양하며 피가 섞여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이는 위험한 전염병을 나타냅니다.

소화불량이 있더라도 송아지는 장 경련으로 인한 통증을 경험하고 복부에서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중에는 사지가 차가워지고 눈이 꺼지며 피부가 무뎌집니다. 변은 황회색이며 점액, 거품, 덩어리가 섞여 있습니다. 송아지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떨며 신음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피부가 파랗게 변합니다. 2~5일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생후 첫 주에 송아지의 40~70%가 설사를 겪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최대 30%의 송아지가 폐사합니다.

수의사의 진단 및 검사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의사는 동물의 생활 환경과 섭취하는 사료를 분석해야 합니다. 또한, 상태 악화에 따른 증상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검체에 대한 세균학적 검사를 실시합니다.

세균 배양을 위한 대변

의사는 다음 사항을 알아내야 합니다.

  • 동물의 체온은 어떻게 되나요?
  • 그가 전날 무엇을 먹었는지;
  • 설사는 언제 시작되었나요?
  • 구토가 동반되었는지, 그리고 몇 번이나 동반되었는지.

대변의 색깔과 특성도 검사하고, 전문의는 배변 빈도에 대해서도 질문합니다.

지시자 표준 병리학 평가 방법
배변 빈도 하루 4~6회 하루 10회 이상 관찰
대변의 일관성 으스스한 물의 시각적으로
대변의 색깔 황갈색 흰색/녹색/검정색 시험지
대변 ​​pH 7.0-8.0 <6.5 또는 >8.5 pH 미터
혈액의 존재 결석한 정맥/혈전 과이악 테스트

또한 검사 시 종아리 복부를 촉진하고, 비인두주름의 상태를 평가하고, 심박수를 측정합니다.

수의사는 특수 검사 키트를 사용하여 모든 기저 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식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크립토스포리디움, 코로나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대장균 감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질환이 진단되면…

어린 동물이 아픈 이유는 전염성이 없는 경우도 있고 전염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감염성 전제 조건에는 소화불량이 포함됩니다.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송아지에게 차가운 초유를 먹이다.
  • 아픈 소(유방염)의 초유를 먹이로 먹임
  • 과다 공급;
  • 신맛이 나는 초유의 섭취
  • 사료 공급이 늦어지거나, 임신 중 소의 영양 공급이 부족하여 초유에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소화불량은 방의 먼지나 아기의 부적절한 보살핌으로 인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유지 관리 매개변수

  • • 온도: 3일 이상 된 송아지의 경우 15-20°C
  • • 습도: 60-70%
  • • 초안: 없음(공기 속도 <0.2m/s)
  • • 사육 밀도: ≥1.5m²/두
  • • 깔짚: 건조, 두께 15-20cm

과열이나 저체온증, 환기 불량, 답답함, 위생 상태 불량, 먼지, 또는 부적절한 사료 공급 등 기후 변화는 송아지의 건강에 빠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토코페롤과 레티놀 같은 비타민과 필수 미량 영양소의 결핍은 소화불량과 그에 따른 설사로 이어집니다.

송아지의 설사

소화불량에서 관찰되는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물의 무관심과 무기력함;
  • 식욕 부진
  • 주인이 나타나도 관심이 없음;
  • 옆구리와 꼬리는 배설물로 얼룩져 있다.
  • 대변의 냄새가 신맛이 나거나 썩은 냄새가 난다.
  • 아기의 호흡이 빠르고 얕습니다.

소화기 질환이 있는 경우 체온은 보통 37.5~39.5도 정도로 오르지 않지만, 중독성 소화불량이나 중독이 있는 경우에는 40~41도까지 올라갑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최대 14회까지 묽은 변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당연히 동물을 지치게 합니다. 코는 거칠고 건조해지고, 털은 윤기가 없어지며, 눈은 점점 꺼져 가는데, 이는 곧 죽음을 예고하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임상적 소견을 볼 때, 단순히 정상적인 영양과 미기후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송아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첫 번째 단계는 동물을 24시간 동안 금식시키는 것입니다. 끓인 물에 소금과 포도당(리터당 50g)을 첨가하여 먹이십시오. 물은 따뜻해야 합니다(38~40도). 끓는 물에 양파 껍질(리터당 200g)을 넣어도 됩니다.
  2. 둘째 날부터는 동물에게 물 대신 오트밀 탕약을 먹이지만, 먼저 물에 1:4 비율로 희석한 위액을 줍니다. 준비 방법은, 엄선된 오트밀 1: 물 10의 비율로 섞어 약한 불에서 최소 5시간 동안 끓인 후, 동물에게 충분히 먹일 수 있도록 합니다. 아마씨나 쌀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홍차 잎, 달걀흰자 3개, 소금(1큰술)으로 만든 용액도 있습니다. 동물 체중 1kg당 10g을 사용합니다.
  3. 셋째 날, 송아지가 설사를 하지 않으면 소량의 우유를 국물에 첨가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후, 500ml의 우유를 국물에 희석하여 급여합니다. 송아지의 상태가 양호할 때만 권장량까지 우유 섭취량을 점차 늘리십시오.

이틀 동안 치료를 했는데도 설사가 계속되면 항균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노샤파는 장 경련에 사용됩니다. 끓인 물 대신 참나무껍질, 엘레캄페인, 말수영, 오리나무 꽃송이버섯, 세인트존스워트 등의 식물을 우려낸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설사: 증상, 치료

송아지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설사는 여러 병원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원은 아픈 동물이나 이미 감염에서 회복된 동물일 수 있습니다. 또한, 로타바이러스는 어미의 태반을 통해 자궁 내 발달 중에 송아지의 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로부터의 감염

잠복기는 16시간에서 하루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며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 동물의 우울한 상태
  • 온도는 41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대변 ​​- 물기가 많고, 색깔은 노랗고 신 냄새가 난다.
  • 탈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아지는 물을 마시기를 거부하고, 식욕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습니다.
  • 나중에 대변의 색깔이 더러워지고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 동물은 빈맥을 앓고 있습니다.
  • 끈적끈적한 타액이 입에서 흘러나온다.

생후 1~2일 된 동물은 이 질병에 가장 취약하며, 태어난 직후부터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매개변수 로타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잠복 기간 16~24시간 18-36시간 3-7일
온도 40-41도 39.5~40.5도 41-41.5도
대변의 특성 노랗고 신맛나는 냄새 회녹색, 거품이 많은 갈색회색, 점액질
위장관 손상 소장 소장과 대장 위 + 장
인류 20~30% 40~50% 30~40%

어린 동물의 로타바이러스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포스프레닐과 가마비트를 병용하여 4일 동안 근육주사와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것입니다. 송아지에게 급여 30분 전에 카모마일과 말수영(horse sorrel) 추출물 10ml를 투여합니다.

이 치료법은 트리비트와 카나마이신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극도로 심각한 상태에서도 동물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물그릇, 모이통, 깔짚, 기타 오염된 물체를 통해 아픈 동물로부터 어린 동물에게 전염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질병입니다. 경우에 따라 공기 중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도 합니다. 증상은 구강 궤양으로 인한 거품성 침흘림을 제외하고는 로타바이러스와 유사합니다.

이 감염에 대한 치료는 기증 동물의 혈청과 Zoolan 용액을 함께 근육 주사하여 시행합니다. 또한, 송아지에게는 백신 접종을 받은 소의 초유와 우유를 공급합니다.

체액 균형을 회복하려면 등장성 중탄산나트륨 용액(물 1리터당 13g)을 정맥 주사합니다. 염화나트륨과 염화칼륨, 중탄산나트륨, 인산칼륨을 혼합한 용액도 탈수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 혼합물 5.7g을 건초 수액 1리터에 녹입니다. 스펙탐 B, 하이그로마이신 또는 바이오마이신은 이차 감염 예방에 사용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송아지에서 발생하는 이 감염은 급성일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대부분 생후 14일에서 한 달 사이의 어린 동물에게 발생합니다. 병원성 미생물은 호흡기, 소화기, 림프 조직, 그리고 시각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장 감염이 있는 송아지

이 질병은 살균되지 않은 깔짚, 오염된 물, 그리고 사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송아지는 또한 아픈 동물의 공기 중 비말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주로 젊은 개인의 면역력이 감소하는 겨울과 봄에 발생합니다.

잠복기는 약 1주일 동안 지속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첫째, 아기는 콧물이 많이 나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 3~4일 후에는 점액이 고름처럼 변합니다.
  • 송아지는 식욕을 잃는다.
  • 호흡이 어려워지고, 맥박이 빨라진다.
  • 동물들은 마른 기침을 합니다.
  • 며칠 후에는 반추위에서 가스 생성이 증가하고,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액체 대변은 갈색-회색을 띠고 점액이 포함되어 있으며 때로는 혈액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 4일째에는 기온이 41.5도에 이르며, 이 수준이 최대 9일 동안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동물은 일반적으로 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긴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에는 고면역 혈청 투여뿐 아니라 파라인플루엔자, 비기관염, 클라미디아 혈청 투여가 포함됩니다.

질병에서 이미 회복된 동물의 혈액, 이뮤노페론, 이조콰테린, 그리고 생약제인 리가베린을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테레빈유, 타르, 설폰아미드 또는 요오드 트리에틸렌 글리콜을 에어로졸 형태로 혼합한 것도 효과적입니다.

감염성 비강기관염

소에서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어린 동물의 폐사로 이어져 농장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젖소 송아지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합니다.

감염은 보균자와 임상 증상이 뚜렷한 아픈 동물을 통해 발생하며, 직접적인 접촉과 음식, 우유, 공기 중 물방울, 태반을 통한 자궁 내 전파를 통해 감염됩니다.

질병의 증상은 2~10일 이내에 나타납니다.

  • 송아지의 체온이 상승합니다.
  • 호흡이 더 빨라진다.
  • 우울증의 징후가 나타난다.
  • 거품이 많은 타액이 분비됩니다.
  • 기침이 시작됩니다.
  • 비강 분비물이 관찰됩니다. 처음에는 투명하지만 나중에는 고름이 나옵니다.
  • 이 질병이 발병하면 궤양, 기관지폐렴, 설사가 나타납니다.

체온 상승

비기관염 치료에는 감염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청을 함유한 에어로졸이 사용됩니다. 엔도비라자나 알부비르와 같은 약물도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됩니다.

박테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 동물에게 테트라사이클린, 디트림, 니톡스 200을 투여합니다. 이러한 약물은 점액 용해제(거담제) 및 일반 강장제와 함께 복용하여 면역력을 회복합니다.

의료적 치료 외에도 시설 소독과 수의학적 및 위생적 기준 준수가 중요합니다. 송아지를 격리 구역으로 이송할 때는 일반 강장제와 스트레스 완화제를 투여합니다.

송아지의 박테리아 감염

어린 동물의 장 질환은 다양한 유형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증

이 질환은 주로 가장 약한 신생 송아지에서 관찰되며, 낮은 체산도와 낮은 혈중 감마글로불린 수치를 보입니다. 원인으로는 만성 모체 질환, 비타민 결핍, 간 기능 저하, 그리고 부적절한 축사 및 열악한 위생 시설과 같은 더 일상적인 요인들이 있습니다.

이 질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도 상승
  • 강렬한 가스 형성
  • 고통스러운 산통
  • 무기력함, 무관심, 우유 마시기를 거부함;
  • 특유의 노란색 색조를 띠는 액체 대변으로, 나중에는 회백색으로 변하며 거품 조각, 점액과 혈액이 섞여 있고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복벽을 누르면 동물은 통증을 느끼고, 복부가 팽팽해지거나 팽창하며, 눈이 꺼집니다. 체온은 일시적으로 섭씨 41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털은 헝클어지고 윤기가 없어 보입니다.

감염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치료를 시작하면 송아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대장균증에 대한 수분 보충 계획

  1. 1-6시간: 40ml/kg의 등장성 NaHCO 용액3 (1.3%) + 20ml/kg 5% 포도당
  2. 6-12시간: 링거-로크 용액 30ml/kg + 혈장 10ml/kg
  3. 12-24시간: 20ml/kg 경구보수제(NaCl 3.5g + KCl 1.5g + NaHCO3 1L당 2.5g)
  4. 24~48시간: 3시간마다 10ml/kg 초유 + 5ml/kg 쌀물

콜리파지, 감마글로불린, 면역혈청을 약물로 사용합니다. 영아에게는 사전에 중탄산나트륨 용액 30ml를 투여합니다. 체액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영아에게는 계란을 섞은 등장액이 투여됩니다. 치료 중에는 영아를 산모와 분리하여 젖병으로 직접 수유합니다.

장 질환의 경우, 항생제로 우유와 함께 암피실린, 테트라사이클린, 헥타마이신, 스펙탐을 동물에게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

정상적인 장 환경을 유지하려면 비피덤박테린과 엔테로비피딘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를 권장합니다. 또한, 어린 동물에게는 아마, 귀리, 쌀을 즙으로 낸 것과 소금물을 하루에 여러 번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이지, 참나무껍질, 캐모마일, 말수영의 즙은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살모넬라증

이 질병은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송아지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키우거나 같은 지역에 많은 송아지를 한꺼번에 키우는 경우 발생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감염에서 회복된 동물들이 여전히 보균자로 남아 건강한 가축에게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감염은 소화계를 통해 발생합니다.

병리학적 징후:

  • 온도가 상승합니다(39도에서 42도로).
  • 식욕 부진;
  • 코에서 점액이 분비됩니다.
  • 설사는 이틀째부터 시작되고,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대변이 흘러나올 수도 있습니다.

급성형에서는 이러한 증상과 함께 기침, 콧물, 관절염 징후가 동반됩니다. 이러한 경우 송아지는 다가 항독 혈청과 네오마이신, 클로르테트라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균제 투여를 포함한 복잡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토마이신은 우유와 함께 투여합니다.

혐기성 장독소혈증

원인균은 클로스트리디움 계열의 박테리아로, 송아지에게 심각한 중독 증상을 유발하며, 즉각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릅니다.

동물의 신경계와 소화계가 주로 영향을 받습니다. 감염은 음식, 물, 그리고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합니다.

질병의 뚜렷한 증상:

  • 고온(41-42도)
  • 운동 조정 장애
  • 근육 경련
  • 맥박과 호흡이 증가함
  • 식욕 부진
  • 거품과 피가 섞인 갈색 설사.

송아지 검사

초기 단계에서는 설폰아미드계 항생제와 항독 혈청(다가수소알루미늄 백신)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아시도필러스균, 염산으로 산성화한 물과 우유, 그리고 위액을 사용하여 위장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이 혐기성 미생물은 장독소혈증 외에도 가축에게 파상풍과 악성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체온 상승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탈진과 소화 장애를 유발합니다. 보툴리누스 중독에 걸린 송아지는 설사를 겪기도 합니다.

설사의 다른 원인

송아지의 설사는 크립토스포리디움(Cryptosporidium) 박테리아에 의한 원생동물 감염인 크립토스포리디움증의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오염된 물, 사료 또는 우유 섭취를 통해 전염됩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은 변화로 나타납니다.

  • 아픈 동물은 식욕을 잃는다.
  • 체중이 감소합니다.
  • 송아지는 매우 목마르다.
  • 그들의 눈은 흐릿하다.
  • 피부는 푸른빛을 띤다.
  • 이 질병은 설사, 근육 경련, 심장 박동수 증가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치료는 식이요법을 기반으로 하며, 송아지에게 아마씨 육수와 등장성 혼합물을 급여하여 수분과 미네랄 균형을 개선합니다. 송아지에게는 노르설파졸과 킴콕시드를 파마진, 폴리믹신, 비타민 C와 함께 투여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이뮤노박테린 D 또한 필수적입니다.

20일 이상 된 송아지에서도 콕시듐증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콕시듐은 장 조직을 파괴할 수 있는 단세포 기생충입니다. 증상은 즉시 나타나며, 묽은 혈변을 특징으로 하는 장 질환을 초래합니다. 체온도 상승하고, 무의식적으로 변을 보게 됩니다. 식욕이 완전히 상실될 수도 있습니다.

아기들은 이크티올, 티몰, 그리고 황산암모늄이 첨가된 모유로 치료받습니다. 방, 수유기, 침구를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이 어린 동물의 설사는 사료와 물에 질산염, 곰팡이, 곰팡이가 존재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료의 품질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동물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헛간의 송아지

합병증 및 결과

송아지의 모든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병리학적으로 급속히 발전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질병은 온갖 합병증을 동반하며, 논리적으로 동물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 바이러스성 질병은 눈 손상(각결막염)이나 수막뇌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의 폐가 감염되면 기관지 폐쇄, 질식, 그리고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전염성 비기관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뇌염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감염된 송아지는 불안하고 공격적으로 변하지만, 곧 발작, 운동 조절 장애,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어린 동물의 경우, 대장균증은 폐와 관절 손상, 절름발이, 그리고 급격한 체력 저하와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송아지는 감염 정도에 따라 며칠에서 몇 주까지 고통받다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 장독소혈증의 위험은 다발성 출혈, 회장과 소장의 염증, 이에 따른 조직 괴사에 있습니다.

결국 동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적절한 시기에 수의사에게 연락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설사 예방

설사를 유발하는 질병으로부터 어린 소를 보호하는 기본 원칙은 위생적인 ​​청결, 고품질 사료, 건강한 소의 초유를 어린 동물에게 적절하고 장기간 공급하는 것입니다. 초유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방 조치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임신한 소의 예방접종 일정

  • ✓ 송아지 낳기 8주 전: 로타벡 코로나(화이자)
  • ✓ 6주 후: ScourGuard 4K(Zoetis)
  • ✓ 4주 전: Bovilis Cryptosporidium (MSD)
  • ✓ 2주 전: 로타벡 코로나 재검사
  • • 백신 보관 온도: 2-8°C
  • 어린 동물을 키울 때 위생 요건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 예방접종을 포함한 치료 및 예방 절차의 정기적 시행
  • 송아지의 사료에 먹이를 줄 때는 물과 사료에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 미생물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물질을 첨가해야 합니다.
  • 회복된 송아지에게는 소화 및 면역 체계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필수 비타민 복합체, 약초 제제 및 달인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 장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송아지를 낳기 약 한 달 전에 어미소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새로 들어오는 동물에 대해 다양한 질병을 검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송아지 예방접종도 필요하지만, 절대적으로 건강한 동물에게만 적용되며 유효 기간은 6개월입니다.

송아지 설사는 치료보다 예방이 더 쉽고, 모든 가능한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송아지가 태어나기 전에도 모돈 예방 접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육 환경 또한 매우 중요하며, 신중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송아지 설사가 곧 시작될 것을 알려주는 초기 증상은 무엇입니까?

실험실 검사 없이 송아지의 심각한 탈수 상태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요?

송아지의 설사가 성체 소보다 더 빨리 죽음에 이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대변 색깔이 감염성 설사를 나타냅니까?

송아지의 탈수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행동은 어떻게 변합니까?

소화불량과 설사를 함께 동반하는 복부 소리는 무엇입니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첫 증상이 나타난 후 사망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눈에 띄는 피부 변화는 말기 단계를 나타내는가?

생후 첫 주에 설사를 경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어린 동물의 비율은 얼마입니까?

설사 전에 대변이 마르는 것이 왜 경고 신호인가요?

설사가 발생하면 어떤 두 가지 생리적 매개변수가 급격히 손상됩니까?

입 속의 어떤 지표가 탈수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소화불량의 특징은 대변에 어떤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가?

소변을 보지 않는 데 가장 중요한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중간 정도의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신체의 어느 부분이 차가워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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