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을 로딩하는 중...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리굴라리아 노란색 캔들
7월에 다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정원에 저녁이 온다
그리고 벌들은 지쳐서 윙윙거린다.

로켓과 같은 꽃차례는
높이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줄거리는 없다.
여름보다 더 좋은 건 사랑과 꽃이에요.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제 다차에 멋진 꽃이 자라고 있어요. 바로 리굴라리아예요. 8월에 전시회에서 샀어요. 그늘에도 잘 견디고 잎도 크고 꽃도 화려한 식물을 심고 싶었거든요. 제 선택은 옳았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이 식물의 학명은 리굴라리아(Ligularia)입니다. 리굴라리아는 여러 품종이 있는데, 제가 어떤 품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비차(Vicha) 품종인 것 같습니다. 키가 큰 잎자루에 크고 둥글며 윤기 나는 녹색 잎이 달리는데, 마치 우엉 잎을 연상시킵니다. 키가 크고 뾰족한 꽃자루에 밝은 노란색 꽃이 여러 개 달려 있습니다.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7월 중순이면 리굴라리아는 뱀처럼 생긴 새싹을 틔우고, 그 새싹은 아래에서 위로 피어나는 작은 꽃으로 온통 뒤덮입니다. 제 꽃은 매년 자라면서 점점 더 많은 꽃줄기를 내밀고 여름 내내 풍성하게 피어납니다.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다양한 곤충들이 좋아하는 꽃입니다.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이는 벌들이 그 위를 윙윙거리고, 화려한 나비들이 긴 주둥이로 꽃에서 꿀을 빨아들이며 날아다닙니다.

리굴라리아는 한곳에서 오랫동안 자랄 수 있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관리가 쉽고,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며, 병충해에 강합니다.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이 습기를 좋아하는 꽃은 특히 더운 날씨에는 정기적으로 물을 줘야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커다란 잎이 시들지만, 물을 주면 다시 똑바로 솟아오릅니다.

민달팽이는 잎을 갉아먹어 구멍을 내는 해충입니다. 이 현상은 초여름에 발생합니다. 식물을 보호하려면 덤불 아래에 과인산비료를 뿌려 민달팽이가 식물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고 검은 진딧물은 어린 꽃차례가 덤불에서 막 나오자마자 공격합니다. 저는 보통 해충 발생의 첫 징후가 보이면 덤불 전체에 진딧물 방제제를 뿌립니다.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리굴라리아 꽃이 다 피면 꽃줄기를 잘라내고, 서리가 내린 후에는 잎을 잘라냅니다. 겨울에는 부식토로 덮어줍니다. 그러면 겨울을 잘 견뎌냅니다.

봄에는 그늘에서 자라고 늦게 일어나는 토양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덤불에서 부식질을 긁어냅니다. 초봄에는 리굴라리아를 포함한 모든 다년생 식물 아래에 요소 과립을 뿌립니다. 첫 잎이 나오면 물 주는 물에 발효된 풀을 넣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는 꽃에 부식산칼륨을 공급하고, 덤불 아래에 재를 뿌려주면, 이 아름다운 식물은 꽃을 피워 나를 기쁘게 합니다.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이것들도 리굴라리아입니다. 사진은 우리의 동식물 공원인 "로예프 루체이"에서 찍었습니다.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다른 품종을 심고 싶어요. 리굴라리아 덴타타(Ligularia dentata) 씨앗을 찾았는데, 검은색 보라색에 보라색 잎이 있어요. 5월 중순에 파종할 거예요.

내 잘생긴 리굴라리아
리굴라리아를 씨앗에서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댓글: 0
양식 숨기기
댓글을 추가하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토마토

사과나무

산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