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 사는데, 정말 멋져요! 그런데 마을 가게가 좀 삭막해 보였어요. 그래서 꽃을 선물해 볼까 생각했죠. 마침 마침 돈나무가 하나 더 있었거든요. 이 꽃은 키가 꽤 커요. 54cm 정도 되는데, 벌써 다 자랐고 "아이들"도 꽤 많이 낳았어요. 꽃의 크기는 이렇습니다.
왜 필요 없게 되었냐고요? 답은 간단합니다. 새 가구를 샀는데 부엌에 화분을 놓을 공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 화분에 심었던 돈나무는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화분에 이미 꺾꽂이가 몇 개 있었는데, 저희 고객 중 한 분이 (물론 판매자에게 주문했습니다) 주문해 주셨습니다.
이제 내 꽃이 가게를 장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