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을 로딩하는 중...

글라디올러스 - 봄철 심기를 위한 구근 준비 방법

드디어 글라디올러스 구근을 손질할 때가 되었습니다. 겨울 동안 골판지 상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4월 20일에 꺼내 겉껍질을 벗기고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글라디올러스는 겨울을 잘 견뎌냈습니다. 겉껍질은 건조하고 깨끗했으며 곰팡이도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 구근이 단단했고, 일부는 이미 싹을 틔우고 있었으며, 뿌리혹이 뿌리 밑에서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글라디올러스 구근

나는 그중 몇 개를 바로 버렸습니다. 전구가 말라 있었고 검은 반점이 있었습니다.

불량 글라디올러스 구근 선택

나머지는 그릇에 담고, 곰팡이와 박테리아 감염을 막기 위해 따뜻한 분홍색 과망간산칼륨 용액을 그 위에 부었습니다. 구근을 이 용액에 세 시간 동안 담가 두었습니다.

글라디올러스 구근 소독

구근에 검은 반점이 자주 나타납니다. 왜 생기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푸자리움병이나 붉은곰팡이병 같은 병일 수도 있고, 구근에 구멍을 뚫은 선충 같은 해충일 수도 있습니다.

가을에 글라디올러스를 파낼 때 구근에 굴을 파고 들어간 선충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글라디올러스에 에핀 용액을 처리했습니다. 이번에는 구근 네 개에 반점이 생겼습니다. 이 반점들을 깨끗이 닦고 칼로 잘라낸 후 선명한 녹색으로 칠해야 합니다.

손상된 글라디올러스 구근 치료

처리 후, 글라디올러스를 쟁반에 담아 묘목이 있는 방의 선반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이 구근을 비추어 발아를 촉진합니다.

봄에 싹이 난 글라디올러스 구근

어떤 정원사들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축축한 톱밥에 구근을 싹틔웁니다. 저는 5월 중순이나 날씨가 시원하다면 그보다 늦게 글라디올러스를 흙에 심습니다. 뿌리가 빨리 자라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심기 3~4일 전에 구근 아래에 축축한 천을 덮어주면 뿌리가 더 활발하게 자라기 시작합니다. 축축한 흙에 구근을 심어도 뿌리가 바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저는 글라디올러스 어린 꽃을 별도의 상자에 심었습니다.

심은 글라디올러스 아기들

가을에 캐냈더니 작은 구근들이 자라서 작은 구근이 됐어요. 다른 글라디올러스들과 따로 심으려고 하는데, 상자에도 심어 볼까 해요. 올해는 꽃을 피우지 못할 것 같아요. 아마 3년차쯤에 꽃을 피울 거예요.

아기로부터 자란 글라디올러스 구근

아주 작은 구근도 몇 개 있어요. 화분에 바로 심고 비닐봉지로 덮었어요. 새싹이 나오면 창가에 심을 거예요. 여름 내내 같은 화분에서 키울 계획이에요.

글라디올러스의 어린 구근

저는 글라디올러스를 키우는 걸 좋아해요. 글라디올러스는 변덕스러운 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구근은 냉장고에 잘 보관할 수 있어요.

음모에 대한 글라디올러스

붉은 글라디올러스

글라디올러스는 빠르게 자라며 무지개의 모든 색깔로 풍성하게 꽃을 피워 우리 별장을 장식합니다.

댓글: 1
2022년 6월 1일

정말 아름다운 꽃이네요!

0
양식 숨기기
댓글을 추가하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토마토

사과나무

산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