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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에 꽃이 필 수도 있다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는 진짜 봄이 왔어요. 일찍 오고, 따뜻하고, 햇살이 쨍쨍해요!

4월 말에는 벚꽃과 자두가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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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이 되자 인동덩굴과 체리나무 덤불에 푸른 열매가 이미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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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무들도 무성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사과나무, 배나무, 딸기나무와 건포도나무, 구스베리가 피었고, 이미 작은 과일들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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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묘목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딸기에 첫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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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에는 앵초가 피어 있습니다. 팬지, 베르게니아, 야생 앵초, 제라늄, 아이리스, 브루네라, 은방울꽃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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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가 분홍색 심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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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 다 피었어요. 작년에는 싹이 전혀 안 나서 다 없어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봄이 되어 3월에 튤립 싹이 돋아나서 정말 기뻤어요. 하지만 꽃은 거의 없었어요. 이제 다시 심고 새 구근을 사야 할 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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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하얀 라일락은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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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승전 기념일을 맞아 우리 집 마당에 라일락이 피었습니다. 라일락은 보통 5월 말이나 6월 초에 피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자연이 정말 아낌없이 선물해 주었습니다. 햇살이 따스하고 차가운 비도 내리지 않는 멋진 봄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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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 불데네즈는 꽃차례가 아직은 섬세한 녹색을 띠고 있을 때 꽃이 필 무렵이지만, 곧 꽃이 피고, 덤불 전체가 크고 하얀 공으로 덮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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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이 피고 나서 먼저 털이 엉킨 꽃차례가 나타났고, 그 다음에 부드러운 노란색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피고 나서 잎이 돋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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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체 플록스 - 흰색은 괜찮지만 분홍색은 이곳에서는 전혀 자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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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사과나무 아래에서 싹이 트고 꿀벌을 기쁘게 하는 숲폐초가 있습니다.

다차에 꽃이 필 수도 있다우리 부지에서 자라는 아름다운 식물이 바로 이런 종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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