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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털복숭이 가족

제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농장 이야기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키우는 실내 반려동물이라 밭을 돌아다니거나 집안일을 도와본 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그중 한 마리는 진정한 야생 사냥꾼의 피를 물려받았어요!

고양이 푸쉬카

우리 집 고양이 푸샤를 소개합니다. 이제 곧 두 살이 될 푸샤는 정말 사랑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예요.

우리의 털복숭이 가족

가장 큰 특징은 푸샤가 개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 "Fetch" 명령을 실행합니다.
  • 그는 먹고 싶을 때면 이빨에 음식이 담긴 봉지를 물고 와서 당신의 발 앞에 던집니다.
  • 문에서 만나서 배웅합니다.
  • 달리다 지치면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고 숨을 크게 쉰다.

고양이

모든 고양이처럼, 그녀는 큰 소리로 가르랑거리고, 당신 발치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는 당신 몸을 짓밟아 깨웁니다. 하루에 두어 번, 그녀는 바보처럼 행동하고, 악령에 빙의되어 아파트 전체를 혀를 차며 돌아다닙니다. 그 순간, 아무렇게나 놓인 모든 물건들이 사방으로 날아다닙니다. 심지어 고양이는 벽을 따라 허둥지둥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끔찍한 동면에 빠집니다.

티그덕 후 코테:

티그 덕 이후의 코테

푸쉬카는 시베리안 고양이입니다. 순종이지만 서류가 없습니다. 주인은 서류를 받을 시간이 없었고, 어미 고양이는 사라졌으며, 생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들은 홀로 남겨졌습니다. 주인은 스포이드를 한 개씩 줄 여유가 없어 새끼 고양이들을 그냥 내주었습니다. 저희는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수컷일 거라고 약속했지만, 두 달 후 암컷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푸쉬카

우리는 키사의 불임 수술을 1년에 두 번씩 해주고 머리를 깎아줍니다. 털갈이철에는 아파트 주변에 털이 많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기니피그 뉴샤

정말 귀여운 기적이에요. 털북숭이 애정 덩어리예요. 뉴샤는 푸쉬카보다 여섯 달 더 많아요. 우리 집 첫째였거든요. 로제트 같은 존재예요.

로제트 돼지

새끼 고양이를 입양했을 때, 우리는 동물과 친구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같이 자라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엔 그랬어요. 작은 푸쉬카는 돼지 우리에 올라가서 같이 살았어요.

우리 속의 고양이

고양이와 돼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물적인 본능이 우세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방에 있을 때, 고양이는 돼지를 순순히 지켜보고 냄새를 맡으며 다가오도록 내버려 둡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다른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고양이는 돼지를 먹이처럼 잡아먹으려고 즉시 공격합니다. 하지만 돼지는 평범한 동물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돼지를 잡으려고 하는 순간, 돼지는 몸을 비틀어 빠져나와 강력한 이빨로 고양이를 물어뜯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에는 고양이가 충격을 받아 울부짖으며 오랫동안 범인에게 다가가지 않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기니피그의 사진 몇 장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끼 돼지

우리 속의 돼지

이게 바로 우리가 여기서 키우는 털복숭이 경비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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