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파티아 종꽃은 여름 내내 꽃을 피웁니다.
그것은 소리 없이 울려 퍼지며 벌들을 자기에게 부릅니다.
하늘은 푸른색으로 반사되어 있고,
그리고 색깔 있는 이슬방울이 잎사귀 위에서 떨리고,
더위 속에서 그들은 버섯비로 물을 줍니다.
벨플라워, 잘생겼어, 존경해!
카르파티아 화이트 벨플라워는 제 다차에서 몇 년째 자라고 있습니다. 다년생으로 키우기 힘들지 않고 겨울에도 강한 꽃입니다. 키가 작은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선물입니다. 30cm 높이까지 자라는 이 꽃은 깔끔하고 촘촘하게 뭉쳐져 있으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여름 내내 꽃을 피웁니다. 시든 새순과 꽃봉오리를 잘라내면 새순이 빠르게 자라 다시 꽃을 피웁니다.
이 식물은 화단이나 암석 정원의 전경에 놓으면 아름답습니다. 경계 식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햇볕을 좋아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으면 꽃이 풍성하게 핍니다.
옛날 다차에서 카르파티아 블루벨을 키우곤 했어요. 씨앗을 꼭 사고 싶었는데, 이번 봄에 드디어 사게 됐어요.
모종으로 도라지를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작은 화분에 다른 꽃들도 심어 놓았죠. 도라지 씨앗은 아주 작아서 흙을 덮을 필요가 없어요. 촉촉한 흙에 심고 비닐봉지나 유리병으로 덮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씨앗은 금방 싹을 틔웠어요. 조명 아래에서 키웠는데도 모종은 아주 작고 쭉 뻗어 있었어요.
나중에 조금 자랐을 때, 저는 다른 화분에 옮겨 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묘목이 크게 자라서 쓰러지더니 곧 버렸습니다. 그래서 5월에 야외에 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4월에 온실에 다른 한해살이풀들과 함께 심어 다른 꽃들과는 따로 분리했습니다. 온실에서는 도라지가 약하게 자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도 꽃을 피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병든" 묘목을 계속 돌보았습니다. 6월에 화분에서 땅으로 옮겨 심어 땅에 심었는데, 비가 오면 작은 도라지가 죽을까 봐 계속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넓은 땅에서는 빠르게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백합 세 송이가 있는 작은 화단 가장자리에 도라지를 심고, 그 옆에는 하얀 도라지와 노란 바위 알리섬을 심었는데, 이것도 모종에서 키웠습니다.
7월 말에 청령초가 첫 꽃봉오리를 맺었고, 8월 초에 첫 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저는 아름다운 밝은 파란색 종을 가지게 되었어요. 매일 점점 더 많은 종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가을에는 덤불 아래에 잘 썩은 부식질을 추가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겨울에는 서리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