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얀 데이지를 좋아해요.
단순한 러시아 꽃,
노란 눈의 귀여운 아이들
가족과 순수함의 상징.그들은 들판에서, 시골에서 자랍니다.
숲 속에서, 강가에서, 대초원에서,
그리고 그들의 주요 임무는
여자에 대한 사랑의 운세를 점쳐봅니다.
우리 다차 곳곳에 흔한 야생 데이지가 자라고 있어요. 스스로 씨를 뿌리고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싹을 틔우죠. 물론, 텃밭에는 키우지 않고, 길가나 나무 아래, 울타리 옆 등에서 키우고 있어요. 덤불은 키가 크고 꽃은 중간 크기예요.
하지만 저는 더 큰 데이지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프린세스라는 정원 데이지 씨앗을 샀는데, 꽃은 8cm 정도 크지만 키는 30cm밖에 안 됩니다.
데이지는 5월에 야외에 심을 수도 있었지만, 저는 모종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모종을 심으면 꽃이 더 빨리 피고, 정말 크게 자랄지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3월 초에 작은 상자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정원용 데이지 씨앗은 작습니다. 상자 안의 흙에 물과 파이토스포린을 넣고 물을 준 후, 씨앗 몇 개를 뿌린 후 흙을 살짝 뿌렸습니다. 흙도 살짝 적셔 주었습니다. 상자를 비닐 랩으로 덮고 모종에서 키운 다른 꽃들과 함께 재배등 아래에 두었습니다.
일주일쯤 지나자 새싹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잎이 두 개 나오자 데이지를 더 큰 상자에 옮겨 심었습니다.
5월 말에 다 자란 모종을 화단에 심었습니다. 7월이 되자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8월 초에 첫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처음 피었을 때는 작았지만 점차 크기가 커졌고, 꽃이 만발한 데이지는 매우 커졌습니다.
제가 평소에 피우는 것보다 훨씬 크네요. 사진 속 두 꽃을 비교해 봤어요.
씨앗 봉지에 적힌 프린세스 데이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모종은 튼튼하고 잘 자라며, 늘어나지 않아요.
그리고 이게 제 농장에서 자란 데이지예요.
아직 씨앗이 좀 남아 있어요. 데이지가 겨울을 잘 견뎌내면 봄에 다른 곳에 씨앗을 뿌릴 거예요. 데이지는 키가 작고, 덤불은 깔끔해서 전경에 잘 어울려요. 제 데이지는 키 큰 돌나물 근처에 심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