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캡틴은 올해(2020년) 제가 새로 만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인터넷에서 다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중간 계절, 중간 수확량, 키가 큰 움푹 들어간 품종입니다. 키가 1.8m이고, 감자 모양의 잎과 납작하고 둥근 과일이 달리고, 무게는 150~250g이며, 녹색-노랑-분홍색이고, 즙이 많고 가벼운 과일 맛이 납니다.
저는 묘목 두 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약했지만, 심을 때가 되자 자라서 더 강해졌습니다.
온실에 하나 심었어요. 덤불은 깔끔하고 크고 짙은 녹색 잎이 있어요. 제 덤불은 키가 약 1.5미터 정도 되는 낮은 덤불로 자랐어요.
꽃이 많이 피었고, 과일도 다 잘 맺혔고, 꽃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과일은 크고 아름다우며 색깔은 황록색입니다.
한 송이에 4~5개씩 들어 있습니다. 8월 초순에 익기 시작했습니다.
온실에 있는 토마토 몇 개가 터졌지만, 밖에 있는 토마토는 모두 온전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요.
토마토는 달콤하고 육즙이 많아서 모두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잘라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살은 녹황색이고, 바닥에는 밝은 진홍색 반점이 있습니다.
해피 캡틴이 제공하는 아루굴라, 바질, 실란트로, 마늘, 그리고 향기로운 해바라기 오일이 들어간 정말 훌륭한 샐러드!
두 번째 덤불은 좀 더 약해서 노지에 심었습니다. 그래도 잘 자랐습니다. 온실보다 실외에서 더 키가 크지만, 열매가 빨리 익도록 8월 초에 윗부분을 꺾어 주었습니다.
과일도 많고, 아래쪽 토마토는 위쪽 토마토보다 작고, 한 묶음에 3~4조각이 들어있습니다.
해피 캡틴은 아직 안 익었어요. 벌써 8월 중순이라 토마토가 빨갛게 익을지도 몰라요. 날씨는 여름 같고 화창하고 따뜻하지만, 추워지면 푸른 토마토를 따야겠어요.
내년에는 꼭 해피 캡틴 토마토 품종을 심을 거예요. 다차에 사는 이웃들에게 씨앗을 나눠줬어요.














줄무늬 초콜릿처럼 생겼어요, 이것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