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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상자와 화분에 담긴 꽃은 정원을 장식합니다. 다차(dacha) 안 어디에나 놓을 수 있고, 정자나 울타리 벽에 걸거나 집 근처 기초 위에 놓을 수도 있습니다. 튤립처럼 시든 꽃 옆에 놓으면 활짝 핀 화분이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제가 꽃병, 화분, 상자에 심어 키우는 꽃들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닥이 있는 일반 화분도 있고, PVC 파이프 자투리로 만든 바닥이 없는 화분도 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저는 이 화분들을 화단 가장자리에 놓고 흙을 채운 후, 키가 작은 꽃들을 심습니다. 이 화분들은 물이 고이지 않고 폭우가 내려도 흙 속 깊이 스며듭니다. 바닥이 있는 화분, 상자, 화분에는 배수구가 있어야 하며, 빗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노피나 나무 아래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러한 용기 재배 식물은 비옥한 토양이 필요하고 뿌리가 폐쇄된 공간에 갇혀 있어 토양의 영양분과 물을 더 빨리 소모하기 때문에 더 자주 비료를 주고 물을 주어야 합니다.

팬지
이 꽃들은 어떤 화분에 심어도 아름답습니다. 화분에서 단독으로 키우거나 두세 개의 다른 색깔의 식물을 모아 키우면 잘 자랍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팬지를 집 벽 근처의 기초 위에 놓으면, 꽃으로 마당을 장식합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쇠비름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 화분 등 어떤 용기에 담아도 잘 자라며 꽃을 피우는 키가 작은 꽃입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저는 쇠비름의 부드러운 꽃을 정말 좋아해요. 온실 근처, 집 근처, 정자 근처, 그리고 화단 가장자리에 꽃 화분을 놓아두곤 해요.

가자니아
가자니아는 화분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제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흙보다 화분에서 더 잘 자랍니다. 화분에서는 아마도 더 따뜻할 것이고, 물 주는 것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은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흙이 오랫동안 축축하고 차가우면 병들어 죽습니다. 화분에 심은 식물은 비가 오래 올 때는 언제든지 실내로 옮길 수 있습니다.

금잔화
'리틀 히어로'처럼 키가 작은 금잔화 품종은 화분이나 컨테이너 정원에서 아름답게 자랍니다. 6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 풍성하게 꽃을 피웁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올해는 5월 중순에 바닥이 없는 화분에 잎이 얇고 키가 작은 금잔화를 심고 라일락과 가막살나무 아래에 심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5월 25일부터 이곳은 매우 추워졌습니다. 특히 밤에는 기온이 섭씨 2~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6월 1일에는 우박이 내려 정원 전체가 하얀 공처럼 뒤덮였습니다. 매일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금잔화 묘목이 보라색으로 변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잎은 푸르게 변하고 덤불은 노란색과 주황색-붉은색 꽃으로 뒤덮일 것입니다.

낮게 자라는 아스테르
키가 작은 아스테르 품종은 작은 화분이나 넓은 화분에 심을 수도 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그리고 상자에서도 아스테르는 잘 자라며 밝은 꽃으로 정원을 장식합니다.

피튜니아
페튜니아는 상자, 화분, 매달아 두는 화분에 심어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꽃입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여러 꽃이 피는 품종은 상자나 화분에 심는 것이 좋고, 꽃이 많이 피는 품종은 매달아 두는 화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정자나 울타리를 장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화분을 길을 따라 놓을 수도 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페튜니아가 풍성하게 꽃을 피우도록 하려면 주기적으로 칼륨 비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스위트 피
키가 작은 완두콩 품종은 화분에 심으면 아주 잘 자랍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다채로운 나비 모양의 꽃은 기분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늦가을까지 피고, 시든 꽃차례를 꺾어내면 새로운 꽃이 피어납니다.

로벨리아
저는 몇 년 동안 상자에 키가 작은 파란색과 분홍색 로벨리아를 심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시장에서 묘목을 샀지만, 직접 키울 수가 없었습니다. 묘목이 너무 약하고 길쭉해서 결국 죽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모종을 빽빽하게, 묶음으로 심었더니 로벨리아가 풍성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꽃이 지고 나서 가지치기를 하고 비료를 주었더니 덤불에 새 줄기가 돋아나 로벨리아 화분은 다시 하늘색 꽃으로 뒤덮여 가을까지 꽃을 피웠습니다.

콜레우스 또는 쐐기풀
콜레우스는 쐐기풀 잎을 닮은 선명한 얼룩무늬 잎을 가진 관상용 식물입니다. 그래서 흔히 쐐기풀이라고 불립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집 창턱에 콜레우스가 자라고 있었는데, 벌써 너무 오래되어서 장식적인 매력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가지 몇 개를 꺾어 물 한 컵에 담갔다가 버렸습니다. 그러자 곧 뿌리가 돋아났습니다.

초여름에 이 모종을 모두 한 화분에 심었어요. 그리고 여름 내내 다차에서 잘 자랐죠. 가을에는 콜레우스를 집으로 가져갔어요. 그동안 부엌 창턱에서 계속 자라고 있었죠. 지금 이렇게 생겼어요.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차로 가져가서 화분을 정자 근처나 그루터기, 벤치 근처에 두고 자유롭게 키우면서 잎으로 다차를 장식할 거예요.

제라늄
제라늄도 실내 식물인데, 여름에는 다차(dacha)에 가져가곤 합니다. 다차에서 잘 자라죠. 잎이 금방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데, 집에서는 옅은 녹색을 띱니다. 아마도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모종을 키우기 시작할 때, 창턱에 있는 모든 실내 식물을 치우고 모종을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거든요.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제라늄은 흙에 옮겨 심지 않아요. 같은 화분에서 자랄 거예요. 저는 빨간색과 분홍색, 흰색 두 품종을 가지고 있어요. 오래전에 다차에 가져갔는데, 특히 밤에는 춥고 비가 계속 와서 아직 밖에 내놓지 못했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화단에서 자랄 거예요.

툰베르기아와 나팔꽃
우리 다차에는 커다란 파란색 나무 상자가 있어요. 예전에는 히비스커스가 자랐는데, 오랫동안 텅 비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그 안에 툰베르기아를 심기로 했어요. 툰베르기아는 아름다운 노란 꽃을 피우고 안에는 검은 눈이 있는 덩굴식물이에요. 이게 제가 만든 피라미드예요.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다음 해에는 상자 한쪽에는 툰베르기아를 심고, 반대쪽에는 딜처럼 조각된 잎과 붉은 별 모양의 꽃이 핀 나팔꽃을 심었습니다. 이 피라미드 모양의 식물은 우리 정원에 아름다운 장식이 되었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글라디올러스
저는 큰 화분에 글라디올러스를 키웁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5월 중순이면 싹이 난 구근을 심는데, 보통 원예 시즌에 사 온 새 품종이에요. 올해는 화분에 꽃 품종 세 개를 심었는데, 얼마나 아름답게 꽃을 피울지 벌써부터 상상이 가요.

화분에 심은 글라디올러스는 화단에 심은 글라디올러스보다 더 빨리 자랍니다. 꽃도 더 일찍 피고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꽃병, 상자, 화분에서 자라는 꽃
화분은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으며, 키가 작은 화분에 심은 꽃을 화분 근처에 놓으면 정원의 어느 구석이든 장식하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즐거운 구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분에 심은 다화국화(구형)는 정말 아름다워요.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이제 저도 이 아름다운 꽃들을 직접 심어보고 싶어요.

댓글: 1
2020년 7월 19일

냄비와 상자들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조화가 부족했죠. 그리고 "접시"가 너무 많아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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