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특이한 "돈나무"입니다

어느 날, 저는 어린이 병원 창틀에 이 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덩치가 크고 이미 오래되어 있었습니다. 꽃잎 몇 장을 뜯어내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육식물처럼 심었습니다. 먼저 꽃잎을 물에 담갔다가 (줄기와 함께 뽑아냈습니다), 뿌리가 나오면 일반 화분용 흙에 심었습니다. 오랫동안 무슨 종류의 관엽식물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돈나무(크라술라, 팻 플랜트라고도 불립니다)를 닮았지만, 잎이 특별히 두꺼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치 돈나무를 키우듯 계속 돌보았습니다. 마침내 꽃 두 송이를 얻었죠. 그때 꽃에 대해 잘 아는 친구가 와서 크라슐라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꽃은 비슷해 보이는데, 사실은 다르더군요. 하지만 돈나무의 정확한 품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