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티시는 눈길을 사로잡고 기억에 남는 비둘기 품종으로, 대부분의 사육가들의 꿈입니다. 날씬한 체구, 당당한 자세, 그리고 차분한 성격 덕분에 특별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번식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비행 능력은 뛰어나지 않아 일반적으로 관상용으로 사육됩니다.
기원의 역사
대부분의 가금류 사육자들은 네덜란드나 벨기에와 같은 서유럽을 파우터의 고향으로 여깁니다. 16세기에 이 품종은 이들 국가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이 고대 품종의 역사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13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에는 농작물을 부풀리는 스페인 비둘기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특징이 파우터를 다른 품종과 구별하는 특징입니다. 다른 종류의 비둘기16세기에 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를 받던 스페인에서 두티시가 유럽으로 건너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파우터는 다른 종들과 교배되어 20종이 넘는 품종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양계 사육자들은 안주하지 않고 이 비둘기의 새로운 아종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번식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품종의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은 영국, 노르웨이, 헝가리, 독일, 체코 등 유럽 여러 지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듀티쉬의 특징과 특징
일부 파우터 종은 외모, 키, 색깔, 다리 털 등의 특징 유무 등에서 다른 종들과 현저하게 다릅니다. 각 종마다 엄격한 기준이 있으며, 비둘기는 종종 도태됩니다. 하지만 파우터 종들은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기주머니를 믿을 수 없을 만큼 크게 부풀릴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부리조차 공기주머니 속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 목은 둥글고, 크롭 형태로 변하며, 가슴 부분에서 좁아집니다.
- 중간 체형. 가슴은 아래로 처져 있음. 길쭉하고 큰 몸통은 거의 수직으로 서 있음.
- 긴 꼬리.
- 머리는 둥글고 작으며 이마가 높습니다.
- 날개가 좁습니다. 꼬리에 닿았을 때 서로 교차하지 않습니다.
- "바지"를 입은 다리(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님).
- 깃털 색깔은 순백색이나 검은색부터 은색, 청회색까지 다양합니다.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파우터만 전시회에 초대됩니다. 아래 영상은 순종 파우터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줍니다.
품종의 종류
이 새들을 번식시키려면 이 품종의 24가지 품종 중에서 원하는 대로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우터들을 함께 키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다른 비둘기들과 함께 키우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름 | 크기 | 색상 | 특이점 |
|---|---|---|---|
| 체코 새들백 | 45cm | 투컬러 | 배 모양의 갑상선종 |
| 브르노 | 32~35cm | 다양한 | 왜성 품종 |
| 포메라니안 | 50~52cm | 다양한 | 다리에 털이 있다 |
| 빅 잉글리시 | 40~50cm | 다양한 | 날개 방패의 견장 |
| 난쟁이 | 32~34cm | 다양한 | 열을 좋아하는 |
체코 새들백
모라비아, 특히 브르노 출신의 비둘기입니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입니다. 이 새는 상당히 크며(최대 길이 45cm) 볏이 없는 중간 크기의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은 균형 잡혀 있으며, 꼬리는 등까지 이어지고 가슴과 어깨는 넓습니다. 중간 길이의 날개는 제대로 접혀 몸에 평평하게 붙어 있습니다. 다리는 몸 뒤쪽 3분의 1 지점에 위치하며, 15~17cm로 길고 깃털이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안장등비둘기의 눈은 검은색이나 다른 어두운 색조를 띠지만, 때로는 붉은색을 띠기도 합니다. 눈꺼풀은 살색이나 붉은색입니다.
부리는 크고 넓어 배처럼 보입니다. 부리는 튼튼하고 쐐기 모양이며 끝부분이 약간 굽어 있습니다. 작고 밝은 색의 cere가 부리에 꼭 붙어 있습니다. 부리의 색깔은 두 가지 색의 깃털과 어울립니다. 노란색, 검은색, 청록색, 또는 빨간색일 수 있습니다. 배, 다리, 날개 등 몸의 다른 부분은 흰색을 유지합니다. 머리의 정수리와 이마에는 색깔 있는 줄무늬가 있습니다. 이것이 안장등비둘기의 주요 특징입니다.
브르노
이 비둘기 역시 체코 공화국(브르노와 프라하)이 원산지이지만, 크기 면에서 이전 종들과 다릅니다. 왜소종인 파우터는 몸길이가 수컷과 암컷 모두 32~35cm에 불과합니다. 곧게 서 있지만 꼬리는 땅에 닿지 않습니다. 날개는 교차되어 있거나, 등이 좁으면 몸에서 떨어져 서 있습니다. 다리는 길고, 체형은 날씬합니다. 브르노 비둘기가 똑바로 서 있을 때는 마치 목줄 아래의 몸이 벨트로 조여진 것처럼 보입니다. 목줄 자체는 완벽한 구형입니다.
이 새의 색깔은 매우 다양한 무늬로 구별됩니다. 브르노종에는 단색 개체와 띠 무늬 개체, 황새 모양 개체와 얼룩무늬 개체가 있습니다. 가슴 줄무늬는 흰색이나 검은색일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색깔 무늬를 가진 개체에서는 항상 매우 밝은 단색이 발견됩니다.
- 노란색;
- 빨간색;
- 검은색;
- 옅은 노란색;
- 파란색;
- 은 등
이 비둘기들은 특유의 기질과 우아한 체격으로 유명합니다. 브르노 파우터의 구구거리는 다른 비둘기들처럼 굵거나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높은 음조의 울음소리를 냅니다. 암컷에게 구애할 때 수컷은 단순히 구구거리는 것이 아니라, 발가락만 밟고 깡충깡충 뛰어다닙니다. 45도 각도로 몸을 숙이지 않고 똑바로 선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 품종은 비행 능력이 뛰어나 훈련이 용이합니다.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파우터는 19세기 발트해 뤼겐 섬의 서부 포메라니아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육종가들은 네덜란드, 영국, 벨기에에서 온 새들을 기반으로 번식을 진행했습니다. 1869년에 이 품종은 공식 명칭을 받았습니다. 포메라니안은 강하고 큰 체구(최대 50~52cm)의 견종입니다. 몸은 가늘고 자세는 우아하며, 머리에는 볏이 없습니다. 날개는 몸통에 바싹 붙어 있습니다. 꼬리는 약간 굽어 있습니다. 다리에는 덥수룩한 깃털과 긴 깃털(최대 14cm)이 있습니다. 털은 크고 배 모양입니다. 이 견종의 특징은 털을 부풀릴 때 머리를 뒤로 젖히는 것입니다.
포메라니안 가슴부리의 부리는 작고 깃털과 색깔이 비슷합니다. 밝은 개체는 베이지색이고, 다른 개체는 짙은 갈색입니다. 눈 색깔 또한 깃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인 깃털 무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른 색조를 더하지 않은 순수한 흰색;
- 예를 들어 파란색과 검은색 등 꼬리에 색깔이 있는 흰색;
- 색깔 - 빨간색, 검은색, 노란색, 회색, 방패에 어두운 띠가 있거나 작물에 흰색 하트가 있음;
- 다리, 꼬리, 배, 날개 끝이 흰색인 다채로운 색깔의 새.
빅 잉글리시
이 종의 순종 대표종입니다. 포메라니안처럼 이 비둘기는 파우터 유형의 대표적인 대형종으로 여겨집니다. 사육자들은 17세기에 네덜란드와 로마의 품종을 바탕으로 이 비둘기들을 개발했습니다. 이 비둘기들은 비둘기 육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른 비둘기 품종을 개발하고 파우터를 개량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영국에서 번식된 비둘기는 다음과 같은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개체의 길이는 최대 40~50cm까지 자랍니다.
- 그들은 타원형이고 매끄러운 머리와 약간 볼록한 이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 탄력 있고 잘 발달된 턱을 가진 거의 수직적인 자세입니다.
- 튼튼한 부리 옆에는 작은 비강이 있는데, 비강의 색깔은 깃털과 일치하며 가루처럼 보입니다.
- 허리는 가늘고, 조끼(앞부분을 조끼라고 부름)를 입었습니다.
- 등은 꼬리와 일직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깨 사이는 뚜렷하게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 날개는 단단히 닫혀 있고 꼬리 위에 납작하게 놓여 있으며, 꼬리는 끝이 둥글다.
- 다리는 서로 가까이 붙어 있으며, 엉덩이에서 가운데 발가락까지 약 18cm입니다. 다리의 깃털은 짧고, 발가락의 깃털은 소위 "판" 모양을 이룹니다.
영국 퍼핀의 깃털은 흰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합니다(예: 붉은색, 노란색, 청회색, 은색). 어떤 새들은 무늬가 없습니다. 즉, 불순물이 없는 순백색입니다. 유색 개체는 배, 비행깃, 가슴(초승달 모양)이 흰색입니다. 날개깃은 5개에서 12개까지 다양한 작은 깃털로 된 "견장"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새들은 아름다운 외모로 전 세계적으로 귀중하게 여겨집니다. 큰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 비둘기들은 활동적이며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난쟁이
일부 파우터 품종은 왜소종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왜소종은 같은 품종의 다른 대형견들과 비교했을 때만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잉글리시 파우터는 32~34cm에 달하는 반면, 잉글리시 파우터의 평균 길이는 50cm입니다. 브르노 파우터 또한 미니어처로 분류됩니다. 두 품종 모두 다리가 길지만, 암스테르담 파우터는 다리가 짧아 암스테르담(네덜란드) 파우터라고 불립니다.
"드워프(dwarf)"라는 용어는 보통 영국산 파우터를 지칭합니다. 이 소형 표본은 188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브르노 비둘기와 영국 비둘기를 교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영국산 조상과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며, 크기만 다릅니다. 이 품종의 특징은 전적으로 새장에서만 키운다는 것입니다. 이 새들은 더위를 매우 좋아하며, 아파트에서도 키울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짧은다리퍼핀은 원산지인 네덜란드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크기는 중간 정도이며, 최대 35cm를 넘지 않습니다. 부리는 일반적으로 구형이고, 몸은 매끈하며, 다리는 중간 길이이고, 머리에는 볏이 없습니다. 부리는 얇고 짧으며, 눈은 색깔과 비슷합니다. 밝은 색깔의 개체는 갈색 눈을 가지고 있는 반면, 노란색과 빨간색 계열의 눈을 가진 개체도 있습니다. 네덜란드 짧은다리퍼핀의 깃털은 은색, 파란색, 검은색, 흰색 등 매우 다양합니다. 어떤 개체는 몸에 얼룩무늬와 띠가 있습니다.
건물에 대한 요구 사항
파우터비둘기 번식은 관리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파우터비둘기 주인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컷은 호전적입니다. 그들의 성격은 쉽지 않습니다.
- 파우터를 다른 비둘기 품종과 함께 키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가까이 지내다 작물에 구멍이 생긴 사례가 있습니다.
- 튼튼한 체질에도 불구하고 새들은 면역체계가 약하고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파우터가 질병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방에 외풍이 없어야 합니다. 새를 열린 케이지에 키울 경우, 가능한 한 바람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파우터에게 가장 편안한 온도는 따뜻한 계절에는 섭씨 20도(화씨 68도)이고, 겨울에는 섭씨 5~6도(화씨 41~43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수의 서비스 요구 사항에 따라 비둘기장의 일반 소독은 1년에 두 번 실시됩니다.
먹이주기와 물주기
파우터의 일반적인 식단은 다른 품종과 비슷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주요 공급원으로 곡물과 완숙 계란을 섭취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기 위해 녹색 채소, 채소, 과일, 생선 기름을 섭취합니다. 칼슘을 공급하는 달걀 껍질 가루와 면역 체계 강화를 위한 허브차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일반 퍼핀의 일일 사료 요구량은 50g이고, 난쟁이 퍼핀의 경우 40g입니다.
- ✓ 겨울에는 식량의 양이 두 배로 늘어나지만, 동물들에게는 하루에 두 번만 먹이를 줍니다.
비둘기 메뉴에는 다음과 같은 제품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보리;
- 밀;
- 옥수수;
- 콩과식물;
- 사과와 배;
- 양배추;
- 감자;
- 당근;
- 밤색;
- 쐐기풀.
파우터의 표준 일일 사료량은 50g인 반면, 난쟁이비둘기는 40g으로 약간 줄어듭니다. 여름에는 비둘기에게 하루 세 번, 겨울에는 두 번만 먹이를 주지만, 표준 사료량은 두 배로 늘려야 합니다. 사료의 비타민 함량도 높여야 합니다.
비둘기는 주로 곡물과 씨앗을 포함한 건사료를 먹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항상 깨끗한 물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너무 차가운 물은 사용하지 말고 매일 갈아주세요. 물그릇은 특히 유리나 도자기를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세척하며, 클로라민과 같은 소독제를 사용하세요. 새 목욕조의 물도 최소 일주일에 한 번 깨끗한 물로 갈아주세요.
가장 오래된 비둘기 품종 중 하나인 파우터는 사육가들 사이에서 당연히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돌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관리 요령만 잘 숙지한다면 초보자도 쉽게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