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로사디라 라즈베리는 이탈리아에서 재배된 레몽탄트 품종으로, 이 베리 작물의 훌륭한 대표 품종으로 여겨집니다. 뛰어난 풍미와 뛰어난 재배 특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한 시즌에 두 번 수확할 수 있는 풍성한 수확량을 자랑합니다.

창조의 역사
엔로사디라(Enrosadira) 품종은 2004년 이탈리아 트렌티노주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이 품종의 선발은 질베르토 몰라리(Gilberto Molari)가 소유한 과실 및 열매 묘목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작업에는 두 가지 공여체 식물, 즉 모식물인 T44L04 라고라이(Lagorai)와 부식물인 T35L04를 교배하는 과정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사계절 품종 개발에는 수년이 걸렸습니다. 개발된 식물은 처음에는 품종 특성의 보존을 모니터링하면서 꺾꽂이를 이용한 영양번식 방식으로 번식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2013년에야 특허를 받았습니다. MACFRUT 국제 박람회에서 이 교배종은 최고상인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 잡종은 최북단 지역을 제외한 거의 모든 기후대에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러시아 남부, 중부, 시베리아에서도 자랄 수 있습니다.
식물에 대한 설명
덤불은 키가 크고 튼튼하며, 높이는 1.75~2.5cm에 이릅니다. 새싹은 곧고, 왕성하며, 튼튼하고, 작은 적갈색 가시로 덮여 있습니다.
잎은 녹색이고 타원형이며 물결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입니다. 어린 새싹은 녹색을 띠며 색이 더 밝은 반면, 오래된 가지는 갈색 또는 회주황색이며 목질입니다. 꽃은 작고 흰색이며 지름이 약 1cm입니다.
측생이라고 불리는 새싹은 식물의 밑동이나 땅속 눈에서 자랄 수 있으며, 각 새싹에는 20~30개의 열매가 맺힙니다. 새싹이 낮을수록 더 오래 자라고 열매도 더 많이 맺습니다. 뿌리는 강하고 땅속 깊이 파고들어 식물이 장기간 가뭄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 ✓ 새싹에는 가시가 있는 특징적인 붉은 갈색 색조가 있어 다른 품종과 구별됩니다.
- ✓ 펄프의 구조가 촘촘해서 열매가 형태를 잘 유지하고 운송 중에 새지 않습니다.
과일 설명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는 크고 밝은 붉은색의 길쭉한 원뿔 모양의 열매를 맺습니다. 각 열매는 길이 3cm, 너비 2cm이며, 무게는 8~12g입니다. 크기는 균일하고 약간 털이 있습니다. 핵과(核果)는 빽빽하게 맺혀 있으며 씨앗이 거의 없습니다.
베리의 맛과 목적
과육은 육질이 풍부하고 즙이 많습니다. 잘 익은 열매는 독특한 향을 지닙니다. 맛은 달콤하고 상큼합니다. 생으로 먹거나 디저트, 잼, 콩포트를 만들어 먹기에 좋습니다.
숙성 시간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는 중후반 품종입니다. 열매는 7월에서 8월에 익습니다. 열매 맺는 기간은 약 60~70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수확은 두 번 또는 세 번 이루어집니다. 열매의 약 70%는 전년도 줄기에서 익습니다.
6월이면 두 살배기 가지에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데, 특히 남부 지역에서 그렇습니다. 가을 수확에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열매는 넓은 땅보다 터널에서 더 일찍 익습니다.
생산력
이 교배종은 고수확 품종으로, 한 그루에서 계절당 최대 1.3kg의 열매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상업적 재배에서는 헥타르당 최대 25톤의 열매가 수확됩니다. 심은 후 첫해부터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지만, 이 시기에는 열매가 매우 드뭅니다. 나무는 2년차부터 완전히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기타 특징
이 품종은 내한성이 뛰어납니다. 다 자란 나무는 영하 26°C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한성 덕분에 이 품종은 겨울을 잘 견딥니다.
이 잔재성 라즈베리는 가뭄에 잘 견디며 면역력이 높습니다. 녹병과 역병 뿌리썩음병에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장단점
엔로사디라 에버베잉 라즈베리는 단점이 거의 없지만,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기 전에 모든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점:
단점:
착륙 특징
엔로사디라 라즈베리의 수확량, 성장 및 발달은 주로 심기가 얼마나 올바르게 수행되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 ✓ 최적의 영양소 흡수를 위해서는 토양 pH 수준이 6.0~6.5 이내로 엄격히 유지되어야 합니다.
- ✓ 뿌리썩음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수의 깊이는 최소 1.5m 이상이어야 합니다.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를 올바르게 심는 방법:
- 라즈베리 덤불은 통풍이 잘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 토마토, 고추 및 기타 가지과 작물 대신 라즈베리를 심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추천 토양은 중성 산성도와 통기성이 좋은 모래가 섞인 양토와 양토입니다.
- 심기는 일년 중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봄(4월)과 가을(9~10월)로 여겨진다.
- 심기 위해 참호를 파는데, 최적 깊이는 40cm입니다. 덤불 사이 간격은 50~70cm, 줄 간격은 2m입니다.
- 토양은 유기 비료와 무기 비료로 미리 비료를 줍니다(베리 작물에는 특수 복합 조성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심은 후에는 뿌리 목이 땅과 같은 높이에 있어야 합니다. 뿌리 목이 땅보다 높거나 낮으면 식물이 자라지 않습니다.
- 심은 라즈베리 묘목에는 침전된 물을 주어 경사면을 따라 물이 흐르도록 합니다.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이탈리아산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는 물주기, 비료 주기, 가지치기, 묶기, 그리고 겨울나기 준비 등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모든 단계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리 지침:
-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는 가뭄에 강하지만,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잎이 말라버리고 열매가 쪼그라들어 시들어 버립니다. 비가 많이 오면 물을 줄 필요가 없지만, 가뭄이 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어야 합니다.
- 비료는 계절마다 네 번 시비합니다. 이른 봄, 새싹이 돋을 때, 새싹이 돋을 때, 그리고 겨울이 오기 전에 시비합니다. 처음 세 번은 질소 기반 시비이고, 마지막 세 번은 칼륨-인 기반 시비입니다.
- 가을에는 한해살이풀을 완전히 가지치기하고, 봄에는 그 자리에 새순이 돋아납니다. 2년생 관목은 단계적으로 가지치기합니다. 3월에는 위생 관리와 솎아내기를 합니다. 5월에는 어린순의 끝을 짧게 자르고, 열매가 맺힌 후에는 작년에 자란 가지를 땅바닥까지 잘라냅니다.
- 예를 들어, 격자에 새순을 지지하면 새순이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열매 따기가 더 쉬워지고 곰팡이 감염 위험도 줄어듭니다.
질병 및 해충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를 재배할 때는 예방 조치가 치료 조치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예방 조치는 수확량 감소를 예방하고 라즈베리 덤불을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본 예방 조치:
- 살균제와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 고품질의 심기재료만을 사용합니다.
- 덤불에 질병 증상이 있는지 검사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시기에 살포하여 치료합니다.
- 1% 황산구리로 토양을 처리합니다.
- 끓는 물을 흙 위에 붓는 것은 많은 해충의 유충을 파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확 및 저장
라즈베리 수확은 완전히 익었을 때 시작됩니다. 도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익은 열매는 가지에서 쉽게 분리됩니다. 중요한 것은 손가락으로 꽉 쥐지 않는 것입니다. 수확된 열매는 즉시 분류하고, 가장 좋은 열매는 바구니나 용기에 담습니다.
생식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는 꺾꽂이, 포기나누기, 뿌리줄기 등 모든 영양생장 방법으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어린 묘목은 여름에 잡초를 제거한 후 파냅니다. 꺾꽂이로 라즈베리를 번식시키는 것은 더 어렵기 때문에 숙련된 정원사만이 사용합니다.
성숙한 나무는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가을에 실시합니다. 포기나누기는 미리 준비된 고랑에 심습니다. 엔로사디라는 잡종이지만, 영양번식 방식으로 번식하면 품종의 모든 특성을 유지합니다.
리뷰
엔로사디라 라즈베리는 재배자들에게 오랫동안 열매를 공급할 수 있는 유망한 품종입니다. 이 교배종은 맛있고, 생산성이 높으며, 재배하기 쉬운 라즈베리의 모든 장점을 결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