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 포도나무가 풍성한 수확을 거두려면 가을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겨울을 대비해야 합니다. 이 다년생 관목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미묘한 차이와 뉘앙스는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고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기본 케어 활동
안정적이고 풍부한 수확을 얻으려면 가을에 식물의 보호 특성을 강화하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이름 | 생산력 | 질병 저항성 | 숙성 기간 |
|---|---|---|---|
| 가을 물주기 | 높은 | 평균 | 일찍 |
| 포도 가공 및 살포 | 평균 | 높은 | 평균 |
| 포도에 비료를 주다 | 높은 | 높은 | 늦은 |
가을 물주기
포도 수확 후에는, 특히 날씨가 너무 덥지 않다면 포도나무에 물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10월에는 포도나무에 물을 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물을 넉넉하게 주어 표토층이 촉촉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가을철 물주기는 식물이 다가오는 서리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 ✓ 겨울철 충분한 수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토양 수분의 최적 깊이가 최소 5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 ✓ 관개용 물의 온도는 뿌리 시스템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10°C보다 낮아서는 안 됩니다.
포도나무 뿌리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려면 각 덩굴 근처에 작은 도랑을 파고 플라스틱 관을 꽂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뿌리로 직접 공급됩니다.
흙을 적신 후 처음 며칠 동안은 흙의 밀도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딱딱해지면 살짝 풀어주세요.
포도 가공 및 살포
수확할 때는 식물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이나 해충의 징후가 있나요?
가을에는 병원균을 제거하는 예방 조치가 훨씬 수월합니다. 열매가 이미 수확되었기 때문에 수확물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가장 강력한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 조치로 포도나무에 다음 제품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미스타(해충 방제용)와 큐물러스 용액(흰가루병 방제용).
처리 과정은 몇 가지 미묘한 차이를 고려하여 수행됩니다.
- 강풍이 불지 않는 날에만 살포하십시오. 해가 진 후 저녁에도 살포할 수 있습니다.
- 비가 오는 날이나 포도가 개화하는 기간에는 절대로 살포를 해서는 안 됩니다.
- 살포할 때는 용액을 주기적으로 흔들어 주세요. 포도 잎에 용액이 얇게 묻도록 하고, 용액이 흙 위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을에 치료를 할 시간이 없었다면, 봄에 포도에 물을 뿌리다.
포도에 비료를 주다
가을이 시작되면 포도나무 주변의 흙을 꼼꼼히 파헤치세요. 그런 다음 새똥을 퇴비나 거름 혼합물과 섞어주세요. 유기질 비료는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산소를 공급합니다. 그 후에는 흙을 더 푸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새똥을 비료로 사용하여 액체 상태로 흙에 섞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숙련된 정원사들은 이 방법을 더욱 권장합니다. 원하는 농도를 얻으려면 혼합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9일 전에 새똥을 따뜻한 물에 1:3 비율로 희석합니다. 그 후 혼합물을 어둡지만 서늘하지 않은 곳에 둡니다. 사용 전에 비료를 따뜻한 물에 1:8 비율로 다시 희석합니다. 포도나무 한 그루를 처리하는 데 약 0.4리터의 용액이 필요합니다.
포도나무 가지치기
가지치기를 통해 포도나무 가지의 모양을 다듬는 것은 이 과일 작물을 재배하는 데 있어 가장 창의적이면서도 어려운 작업 중 하나입니다. 포도나무는 적절한 겨울 피복량을 확보하면서도 지역 기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모양을 다듬어야 합니다.
행동 양식
포도나무 가지치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 방법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짧은
이 가지치기 방법은 새순에 최대 네 개의 싹만 남깁니다. 이를 옹이라고 합니다. 짧은 가지치기는 뿌리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 포도나무에만 적용됩니다. 1년생 새순의 절반 이상을 제거하기 때문에 새순은 새순에서 활발하게 자랍니다.
평균
이 방법은 포도원 주인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중간 정도 가지치기는 새순에 10개 이하의 눈만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포도송이가 맺힌 가지는 수평 아치 형태를 띠거나 땅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수풀 형성 방법은 열매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높은 과일 수확량을 보장합니다.
긴
이 포도나무 가지치기 방법은 새순에 20개 이하의 눈만 필요합니다. 장기 가지치기는 중앙아시아 포도 품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건한 포도나무에 이상적입니다. 제대로 하면 다음 해에 포도가 더 잘 열리기 시작합니다.
혼합
과실 연결 가지치기는 혼합 가지치기의 다른 용어입니다. 이 방법은 소규모 포도원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새순을 체계적으로 가지치기하면 높은 수확량과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 50% 이상의 손상된 새싹이 있는 경우 수풀을 되살리기 위해 짧은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 ✓ 윗순에 열매가 많이 열리는 강건한 품종은 장기 가지치기 방법을 사용하여 가지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나무의 나이에 따른 가지치기
포도나무의 특징 중 하나는 덩굴 성장이 멈추는 것입니다. 이는 식물의 아랫부분에 새싹이 형성되어 전년도에 자란 덩굴의 새순이 왕성하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덩굴이 커지고 뿌리에서 수관까지의 거리가 멀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은 뿌리 계통에 영양분 부족을 초래하여 시들기 시작합니다. 해결책은 식물의 나이에 따라 가을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1년차
봄철 첫 몇 달 동안 식물은 아래쪽에 있는 두 개의 싹을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제거해야 합니다. 이 싹에서 나중에 새싹이 나오게 되는데, 새싹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도록 고정해야 합니다.
가을이 되어 덩굴에서 잎이 떨어지면 새순을 가지치기할 때입니다. 한 가지는 짧게 가지치고, 다른 한 가지는 그대로 둡니다. 이렇게 하면 겨울 동안 싹이 네 개만 남게 됩니다.
2학년
잎이 떨어진 후 포도나무의 긴 가지를 잘라 두 개의 새순만 남깁니다. 이렇게 하면 포도나무의 대칭성이 유지됩니다.
다음으로, 중앙에 더 가까운 세로줄기들을 가지치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두 개의 눈(싹)을 제외한 모든 싹을 가지치기합니다. 이 눈들은 "대체 가지" 역할을 합니다.
가장자리에 남아 있는 세로줄기도 가지치기합니다. 이때 열매를 맺을 줄기 역할을 할 새싹 네 개를 남겨둡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포도나무는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3년차 및 그 이후
포도나무 생장 3년차인 봄이 오면, 새로 자란 열매를 맺은 가지를 땅에 더 가까운 수평으로 고정하고, 가지 끝부분은 여러 방향으로 수직으로 잡아당겨야 합니다. 새로 자란 가지도 수직으로 자라야 합니다.
여름 동안 새싹은 어린 줄기 형태로 새순을 냅니다. 8월 말까지 줄기의 첫 가지치기는 15cm 높이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곧 익은 열매의 과즙과 양이 증가할 것입니다.
8월 이전에 가지치기를 하면 포도나무에 불필요한 새싹이 많이 생긴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잎이 진 후 며칠 안에 열매를 맺은 수직 가지를 모두 잘라내야 합니다. 바깥쪽 가지 네 개를 모두 잘라내면, 덤불의 각 가지에 수직 가지 두 개가 한 줄씩 남게 됩니다.
포도나무 생장 2년차와 같은 방법으로 가지치기를 합니다. 중앙에 가장 가까운 순도 가지치기합니다. 중앙에 있는 순은 잘라내어 두 개의 새싹만 남깁니다.
바깥쪽 싹도 가지치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싹이 네 개만 남습니다. 이후 가지치기는 포도나무 생장 3년차에 설명한 것과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
원하시면 새순에 새싹을 더 남겨둘 수 있습니다. 서리나 부적절한 덮개로 인해 새싹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새순에 새싹을 10개 이상 남겨두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덩굴이 과도하게 자라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여분의 포도나무 가지를 가지치고 모든 가지를 고전적인 과일 연결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다년생 포도나무를 정리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세요.
겨울철 포도 비료 공급
포도는 매년 토양에서 다량의 미량 영양소를 흡수하여 풍성하고 익은 수확물을 생산합니다. 가을에 이러한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으면 포도나무는 봄까지 왕성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에너지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시들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다음 사항을 시도해 보세요.
- 열매의 빠른 숙성을 촉진하고 식물이 겨울을 견뎌내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 용액
- 과일 작물의 서리 저항성을 높여주는 구리 용액입니다.
유기 비료를 주려면 퇴비(또는 거름), 닭똥, 나무재가 필요합니다. 비료는 포도나무 아래에 따로 붓지 않습니다. 대신, 뿌리줄기 중앙에서 30cm 떨어진 곳에 포도나무 전체 지름을 따라 작은 홈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이 홈에 비료를 뿌리거나 붓습니다. 이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더 많은 정보 포도의 가을 먹이 다른 기사에서 읽어보세요.
겨울을 위한 대피소
포도나무를 위한 보호막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먼저, 포도나무를 지지대에서 떼어내 미리 깔아둔 소나무 가지 위에 놓습니다. 그런 다음 가지들을 서로 묶고 철사나 끈으로 고정합니다. 포도나무 위에 소나무 가지를 6~12cm 두께로 다시 깔아줍니다. 다음으로, 판자를 조심스럽게 깔고 지붕용 펠트로 덮습니다. 지붕용 펠트는 일반 산업용 필름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인접한 포도나무 두 개를 서로 고정하고 땅쪽으로 구부립니다.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아치를 사용하면 됩니다. 포도나무에서 땅까지의 거리는 최소 8cm가 되어야 합니다. 양쪽에 판자를 깔고 그 위에 갈대를 여러 겹으로 얹습니다.
구조물이 물에 젖는 것을 방지하려면 산업용 필름으로 감싸세요. 이렇게 직접 만든 쉼터는 갈대가 포도가 얼어 썩는 것을 막아주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겨울 준비의 특징
포도나무는 첫 서리가 내린 후에만 덮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지가 살짝 굳어 있어야 합니다. 3~4일 동안은 덮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를 단단하게 굳히는 데 적합한 온도는 섭씨 영하 6도에서 영하 9도 사이입니다. 이보다 낮으면 포도가 시들어 버립니다. 단단하게 굳어진 포도나무는 잎에 갈색빛이 돌게 됩니다. 이는 포도나무가 성숙하여 겨울을 잘 견뎌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첫 해에
첫 서리를 견뎌야 하는 어린 식물은 덮어야 합니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어린 포도는 11월 초순에 덮개를 씌웁니다. 이때는 포도나무가 아직 유연하고 쉽게 눕혀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포도나무를 너무 많이 구부려서는 안 됩니다. 뿌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어린 덤불
첫 겨울을 무사히 견뎌낸 포도나무는 다음 서리에도 덩굴이 땅바닥까지 휘어지지 않도록 "집" 같은 보호막이 필요합니다. 포도나무가 아직 충분히 튼튼하지 않고 부상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포도를 덮기 전에 인산비료와 질소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린 식물이 영양분과 미량 원소를 흡수하여 겨울을 더 잘 견뎌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식물에게는 이 권장 사항이 중요합니다.
오래된 포도
오랜 세월 서리에 적응해 온 다년생 포도나무의 경우, 부분적으로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 가지 위에 포도나무 덩굴을 조심스럽게 놓고 그 위에 눈을 쌓으면 됩니다. 오래된 포도나무는 가지치기와 수관 다듬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봄에 포도나무가 너무 무성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포도는 관리하기 어려운 과일 작물입니다. 가을에 겨울을 나기 전에 준비하는 것은 모든 포도원에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가지치기, 덮개, 비료 주기, 처리, 그리고 바이러스와 해충 방제 살포가 더욱 철저하고 꼼꼼하게 이루어질수록 포도송이는 더욱 풍성하고 맛있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