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을 로딩하는 중...

야외에서 호박을 재배하는 방법은?

모든 정원사는 자기 집 뒷마당에서 애호박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은 재배하기 쉬운 채소 작물이지만,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야외에서 애호박을 재배하는 규칙, 방법, 절차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관리와 적절한 수확 또한 중요합니다. 애호박 재배의 모든 단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 읽어보세요.

정원의 호박

품종 선택

야외에서 채소를 재배하기로 결정했다면, 싹이 잘 발달하고 독립적으로 덤불이 형성되는 품종을 선호해야 합니다. 이러한 품종은 질병, 악천후 및 기타 외부 요인에 더 강합니다. 이러한 품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리보프스키이 중생종은 파종 후 55일 만에 열매를 맺습니다. 가지가 잘 발달하고 싹이 길게 틔어 있습니다. 밝은 색의 열매는 표면에 미세한 주름이 있고 맛이 뛰어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껍질은 촘촘하고 거칠어집니다. 이 품종은 추위와 병충해에 강하여 모스크바 지역과 우랄 산맥 모두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관리가 간편하여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모판을 풀어주기만 하면 열매가 잘 맺힙니다.
  • 차클룬이 품종은 높은 수확량과 긴 결실 기간이 특징입니다. 첫 열매는 45일 만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열매는 하얗고 매끈합니다. 과육은 부드럽고 약간 단맛이 납니다. 감염에 거의 걸리지 않으며 장기 재배 식물로의 운반에도 잘 견딥니다.
  • 금화이 품종은 암꽃형이라 열매가 풍성하고 오랫동안 맺힙니다. 애호박은 익으면서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 때문에 애호박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최대 400g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큰 품종은 맛이 떨어집니다.
  • 흰 과일이 초기 교배종은 파종 후 35일 만에 첫 수확을 거둡니다. 흰색 열매는 표면이 매끄럽고 크기가 작습니다. 해충과 질병에 강하고 운반이 용이합니다.
  • 오데사 부시이전 품종과 마찬가지로 이 품종은 조기 성숙하여 파종 후 40일 만에 열매를 맺습니다. 흰색 열매는 약간 골이 패여 있으며, 과육은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이 식물은 병충해와 추위에 강합니다.
  • 파라오재배하기 쉬운 이 애호박 품종은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추위와 더위를 잘 견디며, 풍성한 수확을 자랑합니다. 짙은 녹색 열매는 길고 무게는 최대 1kg까지 나갑니다. 이 품종은 러시아 중부 지역부터 우랄 산맥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 판테온이 품종의 열매는 다른 품종에 비해 상품성이 뛰어나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가 쉽지만, 비옥한 토양에 심고 안정적인 수분 함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개활지 품종 선택 기준
  • ✓ 품종 설명에 언급되지 않은 질병 및 해충에 대한 저항성.
  • ✓ 재배 지역의 특정 기후 조건에 대한 적응.

심는 방법 및 시기

호박은 두 가지 방법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파종에 가장 적합한 시기가 결정됩니다.

  • 이 방법은 묘목을 키우는 과정으로, 발아하면 열린 땅에 옮겨 심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씨앗 발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묘목은 4월 15일~25일 또는 5월 1일~10일에 파종합니다. 25일~30일 된 묘목은 5월 초순, 즉 10일 동안 화단에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봄서리가 내릴 때까지, 즉 6월 초순까지 비닐이나 기타 단열재로 덮어 두어야 합니다.
  • 씨앗을 땅에 직접 뿌리기이 방법은 노동 집약도가 낮지만, 서리가 내릴 경우 작물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씨앗은 충분히 따뜻한 토양(최소 12~13°C, 8~10cm 깊이)에 파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5월 말이나 6월 초에 파종합니다. 서리 피해 위험을 줄이려면 씨앗을 3~4일 간격으로 2~3단계로 나누어 파종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발아를 위한 최저 온도는 12~15°C입니다.
착륙 시 위험
  • × 토양 준비를 소홀히 하면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따뜻하지 않은 토양에 식물을 심으면 뿌리 질병의 위험이 커집니다.

묘목 재배 방법을 선택할 때 다음 사항을 명심하세요. 이렇게 재배한 애호박은 장기 보관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로 먹거나 겨울철 저장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장기 보관에 적합한 애호박을 재배하려면 싹이 난 씨앗을 6월 초순경에 땅에 직접 파종해야 합니다.

어린 호박의 수확을 성공적으로 보장하고 수확 기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숙련된 정원사는 묘목 기술과 씨앗을 땅에 직접 뿌리는 기술을 결합합니다.

애호박은 박과(Cucurbitaceae)에 속하는 모든 작물 중 내한성이 가장 강하여 8~9°C의 온도에서 자랄 수 있으며, 단기간 6°C까지 떨어지는 것도 견뎌냅니다. 하지만 심는 방법에 관계없이 20~25°C의 온도에서 가장 강한 어린 묘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장을 위한 최적의 조건
  • ✓ 최적의 종자 발아를 위해서는 토양 온도가 +15°C 이상이어야 합니다.
  • ✓ 건강한 식물 성장을 위해 하루 최소 6시간 조명을 켜세요.

모종과 씨앗을 심어 호박을 심다

위치 선택 및 정원 침대 준비

애호박은 빛과 열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60~70cm 폭의 화단의 햇볕이 잘 드는 쪽에서 재배해야 합니다. 이 작은 밭에 여러 식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이전에 박과(Cucurbitaceae)에 속하는 다른 식물을 재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호박이 병들어서 열매가 맺히지 않는 꽃이 많이 필 수 있습니다. 윤작을 위해서는 다음 작물을 재배한 후에 재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토마토;
  • 감자;
  • 양배추;
  • 루크;
  • 뿌리채소;
  • 푸성귀;
  • 콩과식물.

애호박 자체는 ​​박과를 제외한 모든 채소의 좋은 전구체입니다. 애호박의 뿌리는 토양을 부드럽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큰 잎은 대부분의 잡초 발생을 막아줍니다.

애호박 재배에 최적의 토양을 갖춘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중성 pH(6.5~7.5)의 양토 또는 사질 양토가 가장 좋습니다. 애호박은 토탄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과일이 작고 잎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점토가 많은 토양은 애호박 재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토양이 비옥하고 느슨한지 확인하려면 심기 12~15일 전에 삽 깊이까지 땅을 파고 1제곱미터에 다음 물질을 추가합니다.

  • 부식질이나 썩은 퇴비 0.5-1통
  • 썩은 톱밥 1-1.5통
  • 요소와 황산칼륨 각 1큰술;
  • 2 큰술 l. 과인산염;
  • 나무재 2컵.

비료 사용량을 줄이려면 심는 구덩이에 80cm 간격으로 직접 비료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주세요. 다음으로, 애호박을 심기 전에 뜨거운 물을 충분히 주고 비닐 랩으로 덮어주세요.

비료의 순서는 토양 구성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 이탄1제곱미터당 퇴비 또는 부식토 2kg, 양토 또는 점토 1통, 과인산칼륨과 황산칼륨 각 1티스푼, 재 2큰술을 넣습니다. 다음으로, 65~70cm 너비의 모판을 20~25cm 깊이로 파고 갈퀴로 평평하게 합니다. 40°C의 따뜻한 아그리콜-5 또는 로사 액상 비료(물 1통당 1큰술)를 1제곱미터당 3리터씩 관수합니다. 마지막으로 모판을 비닐 랩으로 덮어 습기와 열을 유지합니다.
  • 점토질, 양토질1제곱미터당 토탄, 톱밥, 부식질 2~3kg이면 충분합니다. 광물질 비료의 경우, 과인산비료 1큰술과 나무재 2~3큰술을 첨가하십시오.
  • 남자 이름1제곱미터당 잔디용 흙(점토 또는 양토) 한 통과 같은 양의 토탄을 비료로 줍니다. 다음으로 톱밥과 부식질 3~4kg, 과인산비료 1큰술, 나무재 2~3큰술을 추가합니다.
  • 검은 흙비옥한 토양 1제곱미터당 톱밥 2kg, 재 2큰술, 과인산염 1큰술을 첨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밀도가 높고 무겁고 가난하다이러한 토양에서는 가을에 거름이나 퇴비(제곱미터당 4~6kg)를 주고, 채소용 복합 미네랄 비료(제곱미터당 50~80g)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을 파종하기 직전에 과망간산칼륨 용액을 묽게 희석하여 밭에 물을 주고, 흙을 살짝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으로 어떤 땅에 호박을 재배한다면, 땅을 파면서 뿌리를 모두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하며, 촌충과 지렁이도 잡아서 없애야 합니다.

심기 직전에 흙에 신선한 비료를 첨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어린 묘목에 다양한 질병이 생기고, 푸른 덩어리가 활발하게 자라며, 열매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모종에서 호박 심기

이 과정은 야외에 심기 약 한 달 전에 튼튼한 묘목을 키우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과정의 각 단계를 개별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호박 모종 심기

종자 준비

파종 전 종자 처리에는 니트로포스카를 첨가한 물에 씨앗을 10~12시간 담가두는 것이 포함됩니다. 수면에 떠 있는 씨앗은 속이 비어 있으므로 버려야 합니다. 남은 씨앗이 부풀어 오르면 흙에 파종할 수 있지만, 성장 촉진제 에핀 용액(물 50ml당 한 방울)에 24시간 더 담가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담근 후 깨끗한 물로 씨앗을 헹구고 말린 후 흙에 심습니다.

적절한 처리로 씨앗의 발아율이 높아지고 어린 묘목의 성장이 빨라집니다.

화분에 씨앗 심기

묘목을 키우려면 원예 용품점에서 "EKZO"라는 기성품 토양 혼합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토탄이나 퇴비를 모래와 정원 흙에 같은 비율로 섞어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용기는 식물이 옮겨 심기에 민감하므로 10x10cm 크기의 일회용 컵을 사용하세요.

집에서는 3~5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흙을 채운 화분에 씨앗을 2~3cm 깊이로 심습니다. 분무기로 물을 주고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덮어줍니다. 흙이 통풍될 수 있도록 보호 덮개를 정기적으로 벗겨줍니다. 화분은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세요.

묘목 관리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농업 기술적 조치가 포함됩니다.

  • 살수묘목에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토양 수분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따뜻한 물(25°C)을 화분당 200~250ml씩 분무해 주세요. 이러한 조건에서 제대로 준비된 씨앗은 3~4일 만에 발아합니다.
  • 온도 조건발아 속도를 높이려면 주변 온도가 18~20°C 정도여야 합니다. 묘목이 돋아나면 낮에는 15~18°C, 밤에는 12~14°C로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물이 너무 많이 뻗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 조명새싹은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해집니다. 필요한 경우 특수한 묘목 조명용 램프.
  • 탑 드레싱전체 성장 기간 동안 묘목에는 두 번 비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 출현 후 8~10일. 묘목에는 싹용액(물 1리터당 2g)을 화분 1~2개당 1컵씩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인산나트륨 1티스푼과 같은 양의 요소 용액을 초기 비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식물체당 권장량은 200ml입니다.
    • 첫 번째 수유 후 7~10일. 에펙톤 유기 비료와 니트로포스카 용액(물 1리터당 1티스푼)을 식물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화분당 1컵씩 시비하세요. 이 비료 대신 니트로포스카 1티스푼과 같은 양의 나무재 용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 모종당 200~250ml의 물을 주세요.
  • 경화야외로 옮겨 심기 일주일 전에는 묘목이 담긴 화분을 정기적으로 야외나 발코니로 옮겨 단단하게 고정해 주세요. 1~2시간 동안 신선한 공기에 두세요.

20~25일이 되면 묘목을 땅에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짙은 녹색의 잎 2~3개와 짧고 땅딸막한 줄기가 자라 있어야 합니다. 어린 묘목의 뿌리는 정육면체 전체를 촘촘히 덮고, 온전한 흰색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

묘목을 열린 땅으로 이식

묘목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 옮겨 심어야 합니다. 이 작업은 따뜻하고 흐린 날이나 이른 아침에만 해야 합니다. 묘목 구덩이는 90~100cm 간격으로 심어야 합니다. 묘목 구덩이는 1제곱미터당 한 그루씩 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구덩이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 한해살이 잡초를 모아 흙더미를 만들고 15cm 두께의 비옥한 흙으로 덮습니다. 요소와 과인산나트륨(가급적 용해된 것)을 각각 1큰술씩 넣고, 슬러리나 발효된 잔디의 진한 용액으로 물을 충분히 줍니다. 마지막으로 흙더미 전체를 비닐 랩으로 덮고 흙더미가 가라앉을 때까지 10~12일 정도 기다립니다.
    다음으로, 모종을 심을 구멍을 윗부분에 뚫어주세요. 열을 유지하기 위해 모종 위에 비닐 랩을 덮고, 애호박을 심을 구멍을 원하는 지름으로 뚫어주세요. 애호박이 자라면서 모종 위를 금세 덮어 정원의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 삽 깊이까지 땅을 파고, 각 구덩이에 에펙톤 유기비료 1큰술을 넣습니다. 흙과 섞은 후, 따뜻한 아그리콜-5 용액(물 10리터당 1큰술)을 구덩이당 1리터씩 넣습니다.

심을 때는 식물의 섬세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심어야 합니다. 묘목을 흙덩어리와 함께 옮겨 심고, 따뜻한 물을 충분히 준 후 화분을 잘라냅니다. 묘목이 너무 길면 줄기를 살짝 기울여 자엽까지 깊이 심어도 됩니다. 기질로는 부식질, 흙 또는 토탄을 사용하십시오. 흙을 긁어내면 뿌리가 노출되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심은 후에는 모종이 마르지 않도록 따뜻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모판을 폴리에틸렌으로 아치 모양으로 덮어줍니다. 맑은 날에 건조한 바람이 예상되면 심는 구역에 그늘을 만들어 주세요. 날씨가 시원하면 모종이 있는 흙 위에 비닐을 한 겹 더 덮어줄 수 있습니다.

아치형 필름 아래에 호박 심기

땅에 직접 파종

조기 수확을 계획하지 않는다면 씨앗을 땅에 직접 뿌릴 수 있습니다. 묘목을 심을 때와 같은 방법으로 씨앗과 흙을 준비합니다. 파종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침대에 뜨거운 물을 넉넉히 뿌려주세요.
  2. 깊이 4~5cm, 간격 50~70cm로 구멍을 뚫습니다.
  3. 필요하다면 각 고랑에 소량의 퇴비나 부식질을 넣고, 씨앗 2~3개를 뾰족한 쪽이 위로 향하도록 수직으로 심습니다. 씨앗의 윗부분이 지면보다 1~1.5cm 아래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구덩이에 물을 주고 흙을 채웁니다. 씨앗이 모두 싹을 틔우면 튼튼한 모종 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땅 위로 잘라내거나 자엽이 나오면 다시 심습니다. 자엽을 뽑아내는 것은 뿌리 전체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5. 완성된 모판을 비닐이나 다른 덮개로 덮어 씨앗을 추위로부터 보호하세요. 첫 싹이 나오면 덮개를 제거해도 됩니다. 싹이 나오는 시기는 보통 6월 12일에서 15일 사이입니다.

호박 관리

애호박은 특히 좋은 기후 조건에서 빠르게 자랍니다. 이 기간 동안 식물이 잘 자라고 많은 암열매를 맺도록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케어 팁
  • • 물을 준 후 정기적으로 흙을 풀어주면 딱딱한 껍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 멀치를 사용하면 물을 주는 빈도가 줄어들고 뿌리가 과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주기와 멀칭

애호박은 습기를 좋아하고 가뭄에 강한 작물이므로 충분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햇볕(22~23°C)에 충분히 데워진 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린 새싹이 썩을 수 있습니다. 물은 뿌리 부분에만 주고 잎과 새싹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잎과 새싹이 썩을 수 있습니다.

애호박에는 물을 아껴서 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넉넉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적의 물 주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꽃이 피기 전에는 묘목에 1제곱미터당 8~10리터의 물을 일주일에 한 번씩 줍니다.
  2. 열매 맺는 기간에는 물주기를 주 2~3회로 늘려 1제곱미터당 8~10리터의 물을 줍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물을 주어도 되지만, 그 후에는 물 사용량을 15~20리터로 늘려야 합니다.

호스의 압력으로 뿌리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물뿌리개로 애호박에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뿌리가 노출되었다면, 뿌리 위에 3~5cm 두께의 피트모스와 퇴비를 덮어주세요.

애호박은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하지만, 토양 수분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썩는 병이 들 수 있으므로 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감염된 부분을 깨끗한 조직까지 잘라내고, 잘라낸 부분을 촛불로 태워서 애호박이 계속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직 싹이 엉키지 않은 상태에서 침대에 물을 준 후 뿌리 덮개 부식질이나 이탄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의 싹이 흙을 덮는 것을 방지하여 흙을 푸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풀기, 잡초 제거 및 흙 쌓기

애호박 수확량을 늘리려면 물과 공기가 잘 통하는 느슨한 토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물을 준 후 2~3시간 후에 흙을 풀어주세요. 애호박은 토양 표면에 매우 가늘고 약한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흙을 부드럽고 얕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풀림 빈도는 토양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과정은 특히 양토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양토는 강수 후 딱딱한 껍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단계는 정기적인 잡초 제거입니다. 잡초가 자라 애호박의 영양분을 빼앗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채소 생장 초기에는 잡초가 너무 많아 영양분이 부족하면 어린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잡초 제거

애호박이 부정근을 더 많이 자라게 하려면 본잎이 2~4개 나올 때 흙을 덮어야 합니다. 뿌리까지 약 5cm 깊이로 흙을 채워주세요.

수분

심은 지 일주일 후, 식물이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이상적으로는 암꽃과 수꽃이 동시에 피지만, 3~4일 이내에 씨방의 크기가 커지지 않으면 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 작업은 특히 악천후에는 수작업으로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꽃을 따서 꽃잎을 뜯어낸 후 암꽃 중앙에 있는 암술에 꽃가루를 묻힙니다.
  • 꽃이 핀 호박에 아침에 꿀 용액(물 한 잔에 꿀 1티스푼)을 뿌려 수분 매개자와 다른 곤충을 유인합니다.

탑 드레싱

정기적인 비료 공급 없이는 풍성한 과일 수확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생장기 내내 뿌리와 잎에 여러 차례 비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뿌리 비료를 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화 전모종에 뮬린(mullein)을 우려낸 물을 줍니다. 뮬린 0.5리터와 니트로포스카 1큰술을 물 10리터에 희석하여 준비합니다. 이 용액 대신 발효 잡초 추출물이나 로스 비료 용액(물 10리터당 2큰술)을 모종당 1리터씩 넣어도 됩니다.
  2. 개화 중물 10리터당 나무재 2큰술과 같은 양의 에펙톤 비료를 섞은 용액으로 식물에 물을 줍니다. 화단 1제곱미터당 용액 5리터를 줍니다.
  3. 과일이 익는 기간(과일 맺기) 동안물 10리터에 과인산비료, 요소비료, 황산칼륨을 각각 1큰술씩 녹입니다. 이 혼합물을 화단 1제곱미터당 3리터씩 관수합니다. 마지막 비료로 나무재 2큰술 또는 에펙톤-O 유기 비료 2~3큰술을 물 10리터당 섞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덤불당 2리터씩 사용합니다.
수유 시 실수
  • × 질소 비료를 과도하게 주면 과일이 잘 열리지 않고 잎만 커집니다.
  • × 비료를 시기적절하게 주지 않으면 뿌리가 타버릴 수 있습니다.

식물이 잘 자라지 않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 결실기 동안 10~12일 간격으로 잎에 비료를 여러 번 추가로 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비료 옵션입니다.

  • 요소 1큰술을 물 10리터에 녹여 식물에 뿌려줍니다.
  • 10g의 싹 제제 또는 1큰술의 액상 로사 비료를 10리터의 물에 녹인 후, 10제곱미터당 2리터의 비율로 덤불에 살포합니다.

부시 형성

애호박은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개화기에 영양 덩어리가 지나치게 커져 열매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곤충의 수분 조건을 개선하고 식물체 중심부에 햇빛이 더 잘 닿도록 중앙 잎 2~3개를 가지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씨방이 더 활발하게 형성되어 채소 수확량이 증가합니다. 또한, 오래된 잎과 썩은 과일을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싹이 나기 시작하면 애호박을 꼬집어 어린 순의 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싹이 돋아나는 끝을 제거하면 줄기에서 곁순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꽃줄기와 씨방의 성장이 촉진되어 수확량이 증가합니다.

난소가 나타나면 땅에 닿지 않고 썩는 것을 확실히 방지하기 위해 난소 아래에 합판이나 벽돌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 및 해충으로부터 보호

가을철 질병 예방을 위해 수확 후 해당 지역의 기존 초목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땅을 파서 윤작 지침에 따라 새 작물을 심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같은 목적으로, 애호박을 심은 지 7일 후에 보르도 용액이나 옥시염화구리 1% 용액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말라티온(카르보포스) 또한 해충 방제에 도움이 됩니다.

취해진 조치에도 불구하고, 호박은 특정 질병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중 가장 위험하고 널리 퍼진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흰가루병이 병은 습도와 기온이 급격히 변하는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식물의 지상부에 회백색의 느슨한 막이 생기고, 점차 갈색으로 변하면서 잎이 말라 죽습니다. 열매 자체도 기형화되고 발육이 멈춥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10% 살균제 용액(탑신, 베일턴)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이 처리는 14일 간격으로 두 번 반복해야 합니다.
  • 검은 곰팡이잎에 각지거나 둥글고 녹슨 반점이 생기는 형태로 나타나며, 점차 곰팡이 포자로 뒤덮이고 말라서 부스러지며 잎 표면에 구멍이 생깁니다. 열매는 주름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감염된 식물은 즉시 밭에서 제거하고 소각해야 합니다.
  • 세균증이 감염병은 잎에 기름진 반점이 생기는 형태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어두워지고 잎사귀가 손상됩니다. 애호박에는 물에 젖은 반점과 궤양이 나타납니다. 세균성 역병의 경우, 1% 보르도 혼합액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 백색 썩음병(균핵병)식물에 두꺼운 흰색 막인 균사체가 나타납니다. 그 아래 부분은 부드럽고 미끄러워지다가 굳어지면서 검은 융기로 덮입니다. 결국 식물은 시들게 됩니다. 이러한 썩음병은 춥고 습한 날씨에 너무 빽빽하게 심은 식물 때문에 자주 발생합니다. 병든 식물은 살균제 처리가 효과가 없으므로 제거해야 합니다.
  • 뿌리썩음병이 병은 애호박의 황변, 아랫잎의 고사, 줄기의 갈변, 그리고 식물의 아랫부분이 스펀지로 변하는 현상을 유발합니다. 이 병은 토양 온도가 낮거나, 찬물로 관수하거나, 비료를 과다하게 시용할 때 발생합니다. 썩음병을 퇴치하려면 관리 부족을 바로잡고 구리 함유 제품으로 식물을 처리해야 합니다.
  • 탄저병잎에 둥글고 황갈색 반점이 생기고, 마르면 구멍이 생깁니다. 잎이 말리고 열매가 말라 죽습니다. 1% 보르도 혼합액으로 처리하거나 10제곱미터당 15~30g의 비율로 유황 가루를 뿌리면 탄저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병리 현상 외에도 다음과 같은 해충이 호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멜론 진딧물습하고 따뜻한 날씨에 작물을 공격합니다. 진딧물은 식물의 지상부에서 영양분을 빨아들여 줄기, 잎, 꽃, 씨방에 피해를 줍니다. 진딧물을 퇴치하려면 비누 용액(10리터당 비누 300g)을 일주일 간격으로 세 번 처리하면 됩니다. 진딧물이 심하게 발생하면 카르보포스, 포스파미드, 데시스, 메타포스와 같은 살충제가 필요합니다.
  • 흰파리이 해충은 주로 여름 후반기에 잎 뒷면에 나타납니다. 끈적끈적하고 당분이 많은 분비물을 남겨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식물에 검은 반점을 남기고 시들게 합니다. 해충은 물로 잎에서 씻어낸 후 흙을 2cm 깊이까지 풀어줍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코만도르 용액(100제곱미터당 물 10리터당 1g)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수확 후 식물에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민달팽이민달팽이는 반드시 손으로 채집해야 합니다. 만약 민달팽이가 많이 발견되면 미끼를 사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릇에 흑맥주를 채워 주변을 둘러놓을 수 있습니다. 민달팽이가 냄새에 이끌리면 재빨리 채집해야 합니다.

수확 및 저장

과일이 익으면 과숙 과일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1~2주마다 수확해야 합니다. 과숙 과일은 새로운 씨방 형성을 지연시켜 영양분을 너무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품종의 수확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열매는 어느 단계에서든 수확할 수 있습니다. 식용으로는 10~12일 된 미성숙 씨방(길이 15~20cm)을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씨방 속 씨앗은 부드럽고 연하며, 과육 자체의 풍미가 가장 좋습니다. 또한, 미성숙 열매를 수확하면 새로운 열매의 형성과 빠른 성장을 촉진합니다.

하지만 어린 애호박은 저장성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겨울 동안 애호박을 보관하려면 껍질이 단단하고 두껍고 과육이 거친 익은 애호박을 수확해야 합니다. 보통 6~7주 안에 이 상태가 됩니다. 애호박 하나의 무게는 최대 500g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열매는 줄기를 따라 전정 가위나 칼로 잘라야 합니다. 어린 열매는 밑동을 잘라내고, 다 자란 열매는 긴 줄기를 남겨 두어야 합니다. 털이 많은 끝부분은 열매 전체를 빨리 상하게 하므로, 잘라낸 부분은 매끈해야 합니다.

유백색 단계에 수확한 어린 애호박은 0~2°C에서 2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이 지나면 시들거나 딱딱해지기 시작하며, 때로는 썩기도 합니다. 익은 애호박은 서늘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최대 5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지하실에 보관하면 부패가 촉진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애호박을 보관할 때는 짚이나 소나무 톱밥을 사이에 두고 상자에 넣어 서로 닿지 않도록 하세요. 더 오래 보관하려면 줄기를 녹인 파라핀 왁스에 미리 담가둘 수 있습니다.

호박은 구멍이 뚫린 비닐 봉지에 넣어 야채 칸에 보관하면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애호박을 키우는 것은 경험이 부족한 정원사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심는 시기부터 수확까지 애호박 재배에 적합한 재배 기술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맛을 해치지 않고 수확하기 위한 과일의 최적 크기는 얼마입니까?

호박은 반그늘에서 재배할 수 있나요? 아니면 완전한 햇빛이 필요하나요?

더운 날씨에는 물을 주는 간격은 얼마나 됩니까?

어떤 반려식물이 호박의 성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비가 오는 여름에 난소썩음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호박을 보충 작물로 사용할 수 있나요?

어떤 종류의 토양이 재배에 절대적으로 부적합합니까?

수확량을 늘리려면 덩굴식물 품종을 꼬집어 모아야 합니까?

어린 묘목을 반복되는 서리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은?

펄프의 당 함량을 높이는 천연 비료는 무엇입니까?

호박 맛이 쓴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내년에 심기 위해 잡종 품종의 씨앗을 수집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가을까지 과일 맺기를 연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야외에 있는 호박을 공격하는 해충은 무엇입니까?

같은 장소에 호박을 심는 데 걸리는 최소 시간은 얼마입니까?

댓글: 0
양식 숨기기
댓글을 추가하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게시물을 로딩하는 중...

토마토

사과나무

산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