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는 뛰어난 맛으로 유명한 생산성 높은 교잡 오이 품종입니다.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온실 재배와 특수한 기후 조건이 필요합니다. 캐롤라이나는 극한의 온도에도 잘 견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품종 소개
캐롤라이나는 단위결실성 교배종으로 수분매개자 없이도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씨앗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이 품종의 오이는 과성장이 잘 일어나지 않아 수확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채소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변형되지 않습니다.
과일이 너무 익어도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이 교배종은 온실 재배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러시아 남부의 넓은 들판에서도 잘 자랍니다.
발신자
캐롤라이나 오이는 A. N. 코브린, S. V. 막시모프, N. N. 클리멘코, O. V. 바클라노바, L. A. 치스티야코바가 이끄는 전문가 팀이 개발한 교잡종입니다. 2008년부터 정식 재배가 승인되었습니다. 자가수정과 단위결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 ✓ 자가수정과 단위결과 능력이 있어 수분매개자가 필요 없습니다.
- ✓ 극한의 온도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식물과 오이의 외부 특성
이 식물은 왕성한 생장과 적당한 분지가 특징입니다. 이 품종의 관목은 무한생장형이며, 빽빽한 낙엽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다른 품종적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 식물의 뿌리 시스템과 주줄기가 튼튼하고 발달되어 있습니다.
- 줄기는 리아나처럼 휘어져 많은 작은 측면 싹을 생성합니다.
- 잎은 크고, 심장 모양이며, 약간 물결 모양이고, 에메랄드색을 띤다.
- 캐롤라이나 오이는 클러스터 오이(한 마디에 최소 3개의 난소가 위치)이며, 오이 모양이고, 길이는 6-9cm, 무게는 80-95g, 지름은 3cm, 모양은 원통형입니다.
- 피부는 부드럽고 얇으며, 작은 돌기가 잦고 희미하게 표현된 흰색 털이 있으며, 색깔은 밝은 녹색입니다.
맛과 목적
캐롤라이나 F1 교배종은 과육이 단단하고 중간 정도의 단단함을 가지고 있으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가볍고 상큼한 오이 향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신선한 샐러드와 메인 코스 사이드 디쉬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입니다. 이 품종은 절임과 통조림에 적합합니다.
수확기, 다산성
오이는 조생종입니다. 싹이 트고 약 44~45일 후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합니다. 이 교배종의 평균 수확량은 1제곱미터당 12.5kg입니다.
토양 선호도
캐롤라이나 오이는 중성 또는 약산성 pH를 가진 가볍고 비옥한 토양을 선호합니다. 토양이 산성인 경우, 캐롤라이나 f1 품종을 심기 1년 전에 석회를 시비해야 합니다. 퇴비나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을 사용하면 결실이 더 잘 됩니다.
기후 조건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특정 기후 조건이 필수적입니다. 이 품종의 이상적인 기온은 낮에는 섭씨 20도에서 25도, 밤에는 섭씨 16도에서 19도입니다.
착륙 규칙
이 오이 품종은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며 야외에 심을 수 있지만, 추운 지역에서는 비닐 덮개가 있는 온실을 권장합니다. 캐롤라이나 F1은 내한성이 강하지만 야간 서리는 견디지 못합니다.
준비 작업
이 품종의 모판 준비는 가을에 시작됩니다. 이전 작물을 수확한 후, 삽 깊이까지 땅을 파서 해충의 알과 유충, 그리고 모든 식물의 뿌리 잔해를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피토베르름(Fitoverm)으로 물을 주고 뮬린(mullein) 용액으로 비료를 줍니다.
봄에는 묘목을 심거나 씨앗을 뿌리기 2~4일 전에 토양을 다시 처리하세요.
- 잡초를 뽑다;
- 흙을 풀어서 덩어리를 깨뜨린다.
- 추가 영양분을 얻으려면 부식질이나 재가루를 첨가하세요.
심기재료의 발아
4월 하반기는 캐롤라이나 F1 씨앗 발아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발아를 시작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 검은 흙, 모래, 숯, 부식질을 섞은 영양소 혼합물로 채운 특수 이탄 화분을 준비합니다.
- 씨앗을 따뜻한 물에 담가 젖은 천으로 감싸세요. 따뜻한 곳에 며칠 동안 두면 씨앗이 부풀어 오릅니다.
- 별도의 화분에 심고 씨앗은 최대 1.5cm 깊이로 심습니다.
- 비닐 랩이나 투명 유리로 덮으세요. 발아실 온도는 24~26°C로 유지하세요. 이틀에 한 번씩 따뜻한 물과 분무기로 물을 주세요.
첫 번째 진짜 잎이 나온 후에 추비를 실시하는데, 이때 과인산염이나 칼륨염을 사용합니다.
수풀의 이동
캐롤라이나 F1 묘목을 영구적인 장소나 온실로 이식하는 것은 5월 중순, 식물에 잎이 세 개 맺힐 때입니다. 이때 기온은 23~25°C(73~77°F)에 도달해야 하며, 토양 온도는 최소 13°C(55°F) 이상이어야 합니다.
- ✓ 식물을 심는 데 가장 적합한 토양 온도는 최소 +13도여야 합니다.
- ✓ 식물 사이의 거리는 30~35cm, 줄 사이의 거리는 60~70cm가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충분한 성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뉘앙스:
- 오이는 야채 정원에서 재배할 경우 따뜻하고 바람이 차단된 날씨에 심습니다.
- 식물 사이의 거리는 약 30~35cm입니다.
- 줄 사이의 너비는 60~70cm가 되어야 합니다.
- 개방형 침대에서는 온실에서 1제곱미터당 식물 3개를 심습니다. 최대 2개를 넘지 않습니다.
케어의 뉘앙스
이 오이 품종은 복잡한 재배 방법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 정원사에게도 적합합니다. 덤불은 중앙 가지가 하나만 자라며, 140~150cm 높이에서 가지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품종은 매주 수분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2주에 한 번씩 덤불이 생기고, 이때 덤불의 1/3이 잘립니다.
살수
캐롤라이나 F1은 적당한 물을 주고 흙을 약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24~26°C로 데우고 가라앉혀 염소를 제거하세요.
관개 빈도는 일주일에 한 번, 일몰 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각 덤불 아래에 4~5리터의 물을 조심스럽게 붓습니다.
탑 드레싱
오이는 특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며, 특히 칼륨과 인이 풍부한 혼합물을 선호합니다. 오이 피클을 만들 때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이러한 영양소를 유기 혼합물과 혼합해야 합니다.
수정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비료 공급은 식물의 높이가 20cm에 도달하면 황산칼륨을 사용하여 수행해야 합니다.
- 새싹이 나기 전에 재나 닭똥을 이용해 두 번째 과정을 수행하세요.
- 수확 전 마지막 비료에는 칼륨염이나 니트로암모포스카를 시용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비료 혼합물은 10~14일 간격으로 시비해야 하며, 물을 주기 전에 시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토에서는 토탄, 건초 또는 나무 조각으로 추가로 멀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 수확일 3~4일 전에는 광물질 비료 시비를 중단하십시오.
질병 및 해충
캐롤라이나 F1 교배종은 뛰어난 내병성을 자랑합니다. 흰가루병, 뿌리썩음병,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거의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이는 해충을 유인하는 클라도스포리오시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양파, 민트, 레몬밤, 야로우, 바질 옆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문제점:
- 클라도스포리오시스. 캐롤라이나 f1은 온실 환경에서 이 질병에 가장 취약하며, 특히 습도가 높고 물이 너무 많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이는 실내 환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병의 증상으로는 잎에 작고 움푹 들어간 반점이 생기는데, 이 반점이 썩어서 올리브색 액체가 흘러나옵니다.
클라도스포리오시스를 퇴치하려면 쿠르자트 R이나 오르단과 같은 살균제를 사용하고, 2주 간격으로 2단계로 처리하며, 가급적이면 이른 아침에 처리합니다. - 거미 진드기. 이 회갈색 해충은 잡초를 제거하고 물을 충분히 주지 않는 곳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진드기가 있다는 징후는 식물의 녹색 부분에 얇고 끈적끈적한 흰색 거미줄이 생기는 것입니다.
진드기 감염 초기 단계에는 비눗물 스프레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드기 감염이 심한 경우, 정원 화단 처리를 위해 플루마이트(Flumite)나 아그라버틴(Agravertin)과 같은 살진드기제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멜론 진딧물. 이 해충은 식물의 잎과 어린순에서 생명력을 빨아들여 식물을 시들게 하고 죽게 합니다. 진딧물 확산을 방지하려면 잎에 검은 반점과 갈색 테두리가 있는 작은 구멍이 생기면 즉시 방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진딧물 군집이 작으면 담배 추출물을 준비하여 살포하십시오. 심각한 피해에는 베르티멕이나 악타로핏이 효과적입니다.
수확 및 저장
캐롤라이나 F1 오이는 6월 셋째 열흘 무렵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이 채소들은 정상적인 생장 속도를 초과하거나 쓴맛이 나지 않고 동시에 익기 때문에 수확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이틀에 한 번씩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열매가 맺히고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잡종 오이를 수확하려면 날카로운 가위를 사용하고 물을 준 직후 과일을 즉시 제거한 다음 마른 천으로 조심스럽게 닦은 다음 냉장고의 아래쪽 선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씨 5~7도에서 보관하면 오이는 최대 7~9일까지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캐롤라이나 오이는 운반이 매우 쉽고 손상되지 않으며, 장거리 운송 후에도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특성
캐롤라이나 품종은 맛이 뛰어나고, 운반하기 편리하며, 과일 모양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에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다양성에는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이 품종에는 결함이 없습니다
이 품종은 관리가 거의 필요 없고 약간의 온도 변화에도 잘 견딥니다. 이 교배종을 재배해 본 정원사와 농부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리뷰
캐롤라이나 F1 교배종 오이는 병충해에 강하고 다양한 기후에 적응하며 다재다능합니다. 이 품종은 개인 및 상업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농업 지역에 적합합니다. 이 오이는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며, 수확이 늦어져도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