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저(Biser)라고 불리는 파슬리는 요리에 싱싱하고 은은한 향을 더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재료입니다. 이 품종은 세련된 풍미를 자랑하며, 기본적인 관리 지침만 준수한다면 재배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원산지의 특징
이 품종은 채소 작물 육종 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Vegetable Crop Breeding, LLC)의 연구의 일환으로 S. F. Gavrish, A. M. Tsiunel, 그리고 M. M. Tsiunel 전문가들이 개발했습니다. 품종 등록 신청 번호 45852는 2006년 11월 7일에 접수되었습니다.
특성 및 설명
비즈는 날것으로 먹는 잎채소의 일종입니다. 잎은 로제트 모양으로 반쯤 솟아 있으며, 중간 길이의 좁고 삼각형 모양의 잎이 여러 개 있고 가장자리가 약간 물결 모양입니다.
기타 품종 특성:
- 잎자루는 그리 길지 않고 우아하며 안토시아닌이 부족합니다.
- 이 품종의 녹색 덩어리는 부드러운 매운 맛과 기분 좋은 향이 필요한 요리를 만드는 데 이상적입니다.
- 잎은 특히 섬세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품종은 빠른 숙성(녹색 싹이 나온 후 자를 준비가 될 때까지 55~60일)이 특징이며, 장미 높이가 38~42cm에 이릅니다.
- 잎은 중간 크기이고 짙은 녹색이며 잎자루가 가늘다.
- 냉동 보관에 이상적입니다. 이 채소는 겨울과 초봄에 고기와 생선 요리, 다양한 소스, 수프에 넣으면 영양가와 풍미가 그대로 유지되어 훌륭한 맛을 선사합니다. 건조 및 통조림에도 좋습니다.
성장과 보살핌
4월에는 추천드립니다 파슬리를 심다 중성 또는 약산성 pH를 지닌 가볍고 영양이 풍부한 토양에 심습니다. 줄과 덤불 사이의 간격은 각각 5~8cm와 10~15cm가 되도록 합니다.
- ✓ 최적의 영양소 흡수를 위해서는 토양 pH 수준이 6.0~7.0 이내로 엄격히 유지되어야 합니다.
- ✓ 물이 고이거나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하려면 토양의 배수가 잘 되어야 합니다.
이 종은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적당하면서도 꾸준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비즈는 밝은 햇빛과 약간의 그늘을 모두 좋아합니다.
리뷰
파슬리 "비저"는 순하고 매콤한 맛을 지닌 생산성 높은 잎이 많은 품종입니다. 재배가 쉽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반그늘에서 모두 잘 자라며, 정원, 온실, 심지어 창턱에서도 싱그러운 녹색을 연출합니다.


